말이 나온 김에 게시판에 나온 주제에 대해서 한번 더 배성수님께 문의 드립니다.
MMZ에서 드래곤 제품에 대한 정보나 수입 방침 등의 다수의 발제글을 올렸던 적이 있었고, 드래곤 제품에 대한 글들이 올라오면 의견을 달으셨던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제가 발제를 했던 DS track의 불량현상에 대한 글을 열람하셨을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판단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잘 아시겠지만, 도색 여부와 무관하게 DS track은 시간이 경과되면 유분성분이 빠져나오면서 경도가 높아지면서 스스로 부서지는 불량 현상이 있습니다. 부서지는 불량이 발생하는 시점은 동일 제품이더라도 제품 lot마다 다른 것 같고, 다른 전차 아이템에 들어 있던 DS track 마다 다르고, 보관 환경에 따라서 다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델러 개인의 경험만 가지고 일반화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서 각설합니다.
여쭤보고 싶은 내용은 DS track이 바스러지는 불량 현상에 대해서 드래곤 본사 측에 불량 제품의 A/S 방침에 대해서 문의해보셨거나 드래곤 본사의 고객 대응 가이드 라인 등을 받으신 적이 있는가 입니다. 저와 동일한 불량 현상을 겪으신 분들이 국내외에 적잖게 있는데, 본사와 피드백이 제대로 이루어지고는 있다면 분명히 드래곤 본사에서도 이 문제를 분명히 인지하고 대책이나 가이드 라인 등을 배포했을 것으로 - 이게 일반적인 제조업의 CS나 QA 정책이겠죠 -생각이 되어집니다 . 그리고 들으신 내용이 있다면 게시판을 통해서 알려주셨으면 하는 바 입니다.
이번에는 어떤 제품을 수입하겠다, 어떤 제품을 출시할 수 있다, 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서 수입이 어렵다 등드의 의견 등을 게시판에 적어서 올리신 것을 보면 이 업계에서는 적지않은 영향력을 행사하실 수 있는 수입업체 관계자 분이실텐데, DS track 의 불량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으신 점이 한명의 고객으로써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얼마 전에 본 게시판에서 DS track과 매직 트랙 중에서 더 선호하는 것이 어느 쪽인지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하신 적이 있으셨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면 따로 연락을 넣어서 문의드리면 된 일이겠지만, 그렇지 못한 까닭에 이렇게 게시판을 통해서 질의 드리는 점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사실은 과거에 MMZ 쪽지 기능을 통해서 본 건에 대해서 문의 드린 적이 있었는데 배성수님의 회신이 없으셨기 때문에 용기를 내서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