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페어를 다녀왔습니다.
주댕이모델러즈 부스에 참가하여 나름 만든것도 전시해보구, 전시된 환상적인 작품들을 보다보니 시간이 짧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사진도 정리해야 하는데 너무 많이 찍어서 이거 언제 정리할지 ^^; . 간단소감 몇마디 하자면,
1. 작년에 비해서 출품된 작품의 질이 매우 좋아졌다. - 작년에 전시된 작품들이 별로라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분명히 작년에 비해서 다양한 모형에 최고의 작품들이 늘었다는 것은 부인하지 못하실 겁니다
2. 관람객의 수가 매우 많아졌다 - 사실 한번에 구경 하고 휙 자리 떠나시는 분들은 별로 없으실겁니다. 일단 오시면 구경하시다가 나가서 커피나 음료수좀 마시다가 다시 들어와서 구경하고 장터도 보고, 신제품도 만지작 거리시는 분들이 많으셨을 테니, 오시는 분들 족족 누적되는 현상이.... 오전에만 해도 사람이 많았는데 오후에는 갈수록 많아 지더군요.
3. 신기하게도 별로 내부가 덥지 않았다 - 바깥에 비가 와서인지 몰라도 섬유센터가 은근 덥기로 유명한데 '아우 더워~~' 할정도의 더위는 없었습니다. 에어컨이 개량돼었나 싶기도 하고 ^^;;
4. 테이블 배치가 아쉬웠다 - 테이블 배치가 조금 이상했습니다. 철도모형과 벼룩시장이 있는 쪽은 테이블간 거리가 어느정도 유지돼서 좋았는데 반대쪽은 테이블간 간격이 너무 좁아서 부스 설치한 쪽에서는 의자빼고 앉으면 꼼짝도 못하는 사태가... 관람객 몇이 붙어서 구경하고 있으면 사진 찍기도 힘들더군요.
이제 하비페어는 어느정도 모형인의 대표행사로 자리매김을 한것 같습니다. ^^ 내년에는 좀더 넓은 장소에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더불어 이런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는 mmz 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