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모형은 몇 백년의 전의 인물이 오늘 살아 나오듯이 ,,
방금 만든 전차가 몇 십년동안 녹슬고 아서 부숴지는 듯이 ,,
레진이나, 메탈,, 플라스틱 조각에 정성을 들여 생명력을 불어 넣는 것입니다,, 마치 살아있는것처럼 ,,
모델러는 이런 세월에 대한 벽을 넘어 생명을 불어넣은 일을 하는 사람임을 알았습니다
이런 작품들을 받쳐주는 베이스가 과연 어떤 마감을 해야만 그 세월을 같이 넘어 갈 수 있을지,,
단순히 색상의 문제도 아니고,, 단순한 유광 무광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
작품과 같이 마치 방금 만들어도 십년이 된듯한 그러면서도 십년이 지나도 ,마치 오늘 만든듯한 ..
이건 모형의 궁극적인 방향이고 베이스의 궁긍적인 방향이 아닌가 합니다
세월의 손때가 묻어 반질거리는 ,,수 많은 사람의 손때가 묻어 반질거리는 ,, 세월이 주는 훈장 같은 느낌이
바로 베이스가 인형과 함께 나가야 할 바임을 알았습니다
작은 베이스에 10번 이상의 칠이 가고, 마감하고 문질고 또 문질면서 세월을 넘어보려 했습니다
나무도 상어 지느러미 처럼 10%도 안나오는 부분을 채취하기 위한 벌목을 막기 위해 이미 현지에서는 채집 금지가 되어 버린 나무입니다
이번 유로 밀러터리에도 많은 작품들이 이런류의 나무를 베이스로쓰고 있었습니다 ,

베이스 사이즈는 원영진님이 즐겨쓰시고 시합이나 전시회에도 제일 많이 나온다고 권해주신 상부 한 변의 크기가 35mm,40mm,,그리고 55mm입니다
35,40mm는 마무리 중이며, 55mm 베이스를 먼저 선보입니다
55mm 베이스는 54mm 비넷과 75mm 이상의 인형용으로 높이는 지면 처리의 취향에따라 쓰시기 편하게 두가지로 높이는 60,70mm,입니다
나무에서는 "암"이 걸려 상처가 나고 쥐어 틀리고 어그러져 이미 정상적인 결이 없어져 버린 부분들입니다
이런 나무로 만드는 무늬목이 . 싯가 3억이 넘는 최고급 자동차들의 내장제로 들어가는 나무 종류들입니다
나무 지체가 정상이 아니다 보니 결은 무척이나 아름답습니다만 , 베이스 모양도 불류칙적이고, 어지고, 갈라지고 흠도 있는 것도 있습니다 ,
나무란게 똑같은게 있을 수 없지만 이런류의 베이스들은 정말 하나 밖에 없다할만큼 같은 덩어리에서도 각기 천차 만별의 무늬가 나옵니다




표면처리에도 신경을 많이 썼으며, 스마트폰 화면의 질감이라 자부합니다
마감재료는 전부 천연재료로, 세월이 지나 한번씩 딱아 주실 때마다 광도 더 날것이며
현재의 광도는 옛 부터 집안의 가보로 내려온 고급 가구수준이라 보시면 됩니다
오늘 만들어도 십년이 된듯한,그러면서도 십년이 지나도 ,마치 오늘 만든듯한, 세월이 흐르면 흐를 수록 더 멋진 베이스가 될것입니다
손자에게도 물려 줄수있는 멋진 작품의 베이스가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