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렌즈 자작..
게시판 > 제작 기법
2012-02-09 02:42:18,
읽음: 2478
현이콴

원리는 간단합니다
전에 목공용 본드를 우연히 책상에 한방울 흘렸는데.. 이게 마르면서 투명한 둥근 반원을 만들어내더군요
사진과 같이 목공용 본드 적당량을 잘 떨궈줍니다. 크기 조절이 관건이죠.
저는 마지막 세번째놈을 쓸 예정입니다
사진처럼 크롬도금 효과를 내는 테입이 있으시면 더 좋습니다

시간이 경과되면서 먼저 떨궈진 놈들이 서서히 마르면서 투명해집니다.
확연히 드러나죠?
첫번째는 양이 많아서 마르는 속도가 더뎌서 사이드쪽만 먼저 투명해진 상태고,
두번째는 너무 얇게 되어서 빨리 투명해졌으나 볼륨감이 떨어져서 탈락..
마지막 놈이 마르기만을 기다립니다.

드디어 얻은 결과물..

조심조심 옮겨서...

스트라이커에 살짝 얹어 적용시켜준 모습.
너무 작아서 촛점이 잘안맞았네요~
실제 제작할때는 렌즈를 앉히기 전에
아까 보셨던 크롬 테이프를 뒤에 붙이고 그 위에 렌즈를 얹을 예정입니다.
투명도가 살짝 아쉽긴 하지만.. 자작한 결과물로선 만족스럽네요
추후 기관총 카메라에도 똑같이 만들어서 적용시켜줄 예정입니다 ㅎ
혹시 물을 10% 정도 섞으면 투명도가 더 좋아질려나.. 점성이 떨어지면 떨궈서 원형모양 잡기도 더 쉬울텐데..
대신 그럼 잘마르지 않을듯하기도 하고..
더 실험을 해봐야겠네요
혹시 회원님들중에 마른후에 더 클리어하게 투명해지는 액체를 아시는 분 계실까요?^^;
목공용으로는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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