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면 장갑에 있는 포트에 관해서 수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있는 포트, 즉 Fuchsgeraete 를 위한 포트를 제거했습니다.
최초 15대의 판터 중에 일부가 이처럼 Fuchsgeraete 를 장비하지 못했다고
기록에 나와 있고, Fgst 210006의 사진을 보면 해당 포트가 없습니다.
또한 아래에는 정확히 알 수 없는 용도의 구멍이 뚫려있었다가
둥근 원판을 용접하여 막은 듯한 모습이 보입니다.
모든 극초기 생산분이 Fuchsgeraete port를 가지지 못한 것은 아니라서
그냥 남겨둘까 하다가, 기왕 극초기형을 만드는거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싶어서
제거해 주었습니다.
둥근 원판 부분 역시 적당히 만들어서 용접해 주었습니다.
이 Fuchsgeraete 포트에 대해 간과하고 있었고
둥근 원판 부분도 하마터면 잘못 만들고 넘어갈 뻔했는데
미싱링크에서 ViktorUkhov 씨가 지적을 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잭은 저번에 언급한 것처럼 초기 느낌으로
부품몇개를 다른 키트에서 섞고
조금 개조해 달아 주었습니다.

해치 락의 손잡이(?)를 추가



최초 생산분 판터의 사진을 보면
안테나 마운트가 둥근 베이스 없이
엔진데크에 그냥 그대로
장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키트에 몰드된 안테나 마운트를 갈아 없앤 다음
멩모델 부품에서 따온 안테나 마운트를 장착했습니다.

리프팅 훅은 T-rex의 별매품을 써봤습니다.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만 재질이 뭔가 탄성이 있고
조금 멋대로 휘어지는 성질을 가진 점만 마음에 안드네요
그니까, 부품 자체가 약간 휘어졌는데
반대방향으로 힘줘 꺾어서 고쳐주려 해도
부품 재질이 탄성이 있어서 휘어졌다가 금방 다시
원래대로 복원이 되네요

연료주입구 커버 주변에 몰드된 rain guard는 초기형을 위해서는
제거되어야 합니다.

엔진데크의 모습입니다.
초기형 엔진팬커버, 스노켈 장착 부분을 막아둔 blank plange,
레인가드 없이 장착된 fuel filler cap , 초기형의 엔진 에어인테이크 아머커버 등등
극초기형의 특징을 재현해 보았습니다.

[수정]
ViktorUkhov 씨의 견해와, ViktorUkhov씨가 올려주신
사진을 토대로 좌측 포트의 높게 올려진 베이스가
원래 극초기형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이를 제거하고 포트를 데크에 그대로 접착해주기로 했습니다.

수정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수정한 사포질 자국 등이 도색 후에 보이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서
페인트 칠을 해 본 다음에 다시 지워낸 상태라 표면이 좀 지저분합니다.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