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국내업체 많이 고맙기도 때로는 많이 아쉽기도 한 업체입니다 어려서부터 아카데미 덕분에 좋은 모형 많이 만든 것 같고 아이디어나 에이스 등등 예전에는 국내 메이커로만 배가 불렀는데.. 요즘은 아카데미만 온전히 살아남은 것 같아 안타깝기도 합니다 아카데미는 예전에 비해 비약적인 발전이 느껴지는데 현재의 서비스에서 좀 더 발전적인 모습을 한번 생각해 봅니다 애정이 있으니 이러는 겁니다~ 1. 런너별 판매 : 멀리가지 않아도 일본은 런너별로 300엔 700엔 등등으로 별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일본프라 사서 왜 엔가가 붙어있는 종이가 들어있는지 심각하게 고민한 기억이 있군요^^;; 별도 런너 판매를 하면 약간의 고가 정책을 펴더라도 잘 팔리지 않을까 싶네요 2. 연결식 궤도 판매 : 아카데미의 연결식 궤도는 최고는 아니지만 그 가격에서는 좋은 품질입니다 AFV 좀 한다는 분들은 고무궤도 왠만하면 버려버리죠^^;; 약간의 고가 정책을 펴더라도 잘 팔릴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다양한 아카데미의 연결식 궤도 판매 좋은 선택이 아닐지... 3. 데칼, 무장 판매 : 이것은 어쩌면 아카데미에 독이 될 수도 있지만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카르토 데칼이 포함되지 않은 키트들은 데칼에서 꽤 실망합니다 이런 키트들의 경우 카르토 데칼로 멋진 마킹을 별매 판매를 한다면 좋은 전략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무장의 경우는 하세가와를 좀 따라해야 겠네요 아카데미 무장의 디테일은 고품질이니 하세가와보다 더 잘 팔릴 것 같습니다 4. 화끈한 A/S : 아카데미는 A/S에서 최악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면 소비자들에게 스스로 멀어지는 것임을 잘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무덤파는 일) 잘못된 부품을 소비자가 선불로 본사에 보내주면 바로 바로 선불로 쏴줘야 당당한 일류기업이 될 것 입니다 여기서 소비자 선불은 거짓 A/S를 막자는 의도입니다 5. 화끈한 오류 수정 : 아카데미가 일류 모형업체가 되기 위해선 황당한 오류는 빠르고 화끈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큰 오류의 경우(Ex : 1/32 팰컨의 안티글래어 쉴드) 스스로 실수를 인정하고 소비자들을 위해 수정본 판매에 힘써야 합니다 수정이 어려운 경우는 별 수 없다지만... 충분히 쉽게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기대에 부응해야 소비자의 신뢰를 잃지 않을 것 입니다 6. 화끈한 아이템 선정 : 60트럭/오쉬코쉬 등등 1/72로는 있습니다.. 하지만 1/35로 충분히 발매가 가능했을 것 같은데.. 발매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60트럭/오쉬코쉬 등등과 같은 아이템은 오랜 기간동안 레어로 군림하며 애간장을 태우기도 했지요 이들은 오래전 물건입니다 아카데미가 신금형으로 예전부터 판매를 했다면 좋은 매출을 올리지 않았을까 싶네요 F-5(제공호)의 입지를 AFV에 내줘버린것도 아쉽습니다 소비자들이 주구장창 요구했던 부부인데... 7. 구시대의 유물 폐기 : 1/50 팬텀 사건은 모든 분들이 잘 아시니 자세히 설명 안하겠습니다 전 개수라도 좀 되겠구나 생각했는데.. 이런 발매는 지양되어야 합니다 이런 발매도 열심히 노력하신 분이 계시겠지만, 아예 안나왔으면 더 좋았습니다 혹은.. 구판 그대로라고 알리고 저렴하게 판매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8. 적절하지 않은 판매 지양 : F-15K의 경우 F-15E 원형 그대로인 제품부터 조금씩 조금씩 개수가 진행되면서 버젼이 정신없이 많아졌습니다 데칼만 바꾸고 F-15E를 K로 판매하는것은 적절하지 못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개수가 된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소비자는 혼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얼마전 어떤 버젼을 사야 F-15K 최신형을 살 수 있냐는 회원에게 답변을 했습니다 동일 아이템에 너무 많은 버젼 발매도 지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상기 내용은 아카데미가 더 발전하기를 바라는 글일 뿐이며 이 글로 인해 토론은 좋지만 감정적인 분란은 원치 않습니다 성숙한 우리이기를 기원하며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