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전노급 전함 모으기...
게시판 > 수다 떨기
2014-09-04 07:53:46,
읽음: 3617
이은승

결국에는 제작 도중 파괴해버린 포템킨호를 시작으로 실패를 만회하고자 도전한 수브로프로 부터 바략, 엠덴(독일), 미카사(일본)까지 완성을 하고
러시아 전노급 전함의 매력에 빠져서(가격도 저렴~) 결국 국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녀석들은 거의 모은 듯 하네요^^

바략은 가격대비 만족도가 너무 좋았던 순양함입니다.
ㄴ나름 정밀도도 좋고, 전함 자체도 멋드러지게 만들져 있고...
하지만 리깅은 정말 힘드네요...
아래로 오로라 순양함, 판텔레이몬 전함, 체사레비치 전함, 바략 순양함입니다.





오로라호의 경우 박스아트가 너무 멋져서 구입결정을 했는데, 판매자분께 연락이 오더군요.
설명서 품질이 나쁜데도 구입하시겠느냐는... 일단 친절함에 감동하고, 이전에 동사의 포템킨호를 구입한 적이 있어서 그정도려니 생각하고 부품에 이상만 없으면 문제 없다고 하고 제품을 받아보니 정말 판매자 분이 전화를 한 이유를 알겠더군요^^
위의 그림처럼 설명서를 볼펜(?) 같은 펜으로 손그림을 추가로 그려 넣은 복사본이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가만 보니 첫페이지에는 마퀘테 상표가 그대로...
아마 알란저에서 금형을 인수 후에 설명서는 새로 만들지 않고 복사본을 흐릿한 곳만 손수정을 해서 넣어 판매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나름 희소성 있는 제품이다 생각하고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전체적인 실루엣은 사진 처럼 멋드러집니다.
과연 바략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 있을런지 의문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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