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선 이라는 사람 안되겠네요
게시판 > 수다 떨기
2014-10-19 02:12:56,
읽음: 2832
묵향
몇달전에 주진선이라는 사람에게 김만진씨 모형책을 구입하려다, 어쩌다보니 이런저런 다른 물건도 판매한다길래 대금을 미리 주고 기다렸더니, 처음에 아주 몇가지만 보내고 나머지는 차일피일 미루더니 이제 소식이 없네요. 검색을 해보니 벌써 몇달전에 그사람에 대한 글도 올라오고(미리 볼걸 그랬습니다), 여러명이 피해를 당하셨더라구요. 더구나 자기가 김만진씨와 아주 친한 사이처럼 얘기하던데, 김만진씨도 이점을 아시고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제가 화나는 것은 무엇보다 저나 다른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자기 부모를 이용했다는 점입니다. 어머니가 치매셔서 간호하느라 바빠서 그렇다느니(다른분에게는 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그렇다고 했다더군요), 자기가 장염에 걸려 못보냈다느니. .. 사실이라면 안된일이나 만일 거짓이라면 정말 몹쓸사람입니다.
자기 부모 팔아서 다른사람들에게 사기를 치다니 쯧쯧. . .
정말 저도 차일피일 미룰때 알아챘어야 했는데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암튼 다른분들도 혹시 비슷한 피해를 당하시지 않도록 환기해드리는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이모부께서 경찰에 계셔서 한번 이번 사건에 대해 의뢰해보고 그동안 모아뒀던 거래내역이나 자료들을 가지고 조만간 신고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서로를 못믿고 험하게 변했다고 하나, 즐거운 마음으로 취미활동을 하는 이런 공간에서까지 사람을 속이는 행위는 정말 정말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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