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영전을 만나러 갑니다, 종이모형입니다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미리 단면처리도 하고 설명서에서 격벽을 만들어주고 붙히라고 해서 붙혀주고 원래 가운데에 구멍을 뚫으라고 되어져 있는데 무게가 무거워지는걸 막기 위한것인지 제가 볼땐 별로 안해도 될듯 하여 엔진 부분을 제외하고는 안뚫어주려고 하고 안뚫었습니다,(하하 편하다... ^^)슬슬 비행기의 모습을 보이니 기분이 좋으네요, 종이모형의 좋은점은 도색을 안해도 되고 접착제도 목공풀을 쓰다보니 독한 접착제 냄새, 신너 냄새 같은걸 맡지 않아도 되고 플라스틱 가루가 날리는것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니, 참 좋은것 같네요 ^^

양쪽 콕핏 벽을 붙히고, 내부 부품도 붙히고 이제 겉 표면을 덮어줍니다, 신기한건 의자가 붙어있지 않고, 사선으로 되어진
막대기?에 붙여서 콕핏과 연결되어져 있고 오른쪽에 레버 같은게 있는데 아마 키가 작아 슬픈 사람, 키가 커서 슬픈 사람을 배려하기 위한
장치 인듯 합니다. 마치 이발소 의자처럼요 ^^

콕핏 벽 및 겉 표면 조립 전 미리 철물점 투명 락카로 쏴악~ 뿌려주었더니 반질반질하고 수분기가 있어도 왠만해서는 물을 먹음지 않는듯 합니다. 손에 잉크가 묻어나지도 않구요


말리의 모형들은 격벽(내구성을 더욱 높힘)은 잘 맞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다고 격벽에 딱 맞추어서 표면을 제작해도 안되고...
록히드 허드슨 제작에는 일부러 그래서 격벽을 만들지 않았더니 다 쭈굴쭈굴해서 방치해두고 있네요, B-25는 격벽이 조금 크고...

타미야 아크릴 무광 검정으로 처리

짜잔! 흰색깔로 보이지 않으니 덜 흉하죠?

기관총이 들어갈 부분입니다. 다행히도 기관총이 전부 재현된것이 아니고 보이는 부분만 재현되어져 있습니다.

격벽을 붙혔구요,

콕핏 몸체의 단면처리가 잘 안된듯 하여 매직팬으로 슥슥 칠해주었습니다. 넓은 면적은 매직팬으로 해주는것이 더 좋으네요~

참 의외로 꼼꼼하게 설계되어져 있습니다. 캐노피가 투명이 아닌데, 이건 유튜브에서 보았던대로 유리창 부분을 뚫어주고 앞 뒤로
스카치 테이프를 붙혀서 표현하면 될 일이라 애써 제작한 내부가 안보일 일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옛날 프로펠러 전투기이다보니 캐노피의 창살이 촘촘해서 찢어지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ㅠㅜ


꼬리 날개를 붙힙니다.

수평미익도 붙히고 잠시 단면처리,


단면처리,

부드럽게 붙혀줍니다,

깔끔하게 잘 된듯 하여 마음에 드네요^^

아쉬워서 자꾸만 남기는 콕핏...



항모 착함용 갈고리와 꼬리날개 밑의 바퀴를 붙혀주었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항모 뒷쪽에는 끈이 몇 중으로 되어져 있어서
항공기가 멈추지 못하고 다시 이륙하거나(...)바닷속으로 퐁당 빠지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있죠


이제 비행기의 모습을 어느정도 갖추었습니다, 양쪽 날개를 붙히고,
엔진을 만들어 부착하고 대망의 캐노피를 부착하고 화룡점정으로 어뢰를 하단에 부착해주면 모든것이 끝납니다,
1/32 제로센을 만들어보니 프라모델로 만들어보는것도 재미있을것이란 생각도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