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라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게시판 > 수다 떨기
2024-07-17 10:32:44,
읽음: 2468
홈지기
넷플릭스에 "파묘"가 떠서 봤습니다.
모형만큼 영화 보는 것을 즐기지만, 극장을 가지 않아서 대부분의 영화가 OTT에 올라오길 기다렸다 보기 때문에 천만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실망스러운 영화네요. 오락, 공포, 스릴러 하나도 못 잡은 망작이라고 생각되는데 이 영화가 그렇게 칭송을 받으며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니.. 정말 이해가 안 되는군요.
여주, 남주의 연기도 그다지 인상적이지 않았고 전반적인 이야기 전개의 짜임새가 너무 떨어집니다. 친일파 할배 귀신밑에 꼽혀 있는 사무라이 귀신은 왜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목이 날라간 뒤 조선 땅에 꼽혀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 차라리 정령이 되어 나타났으면 조금 더 고어하게 가던지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한국 영화도 이제 한계가 온 것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물론 이 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 반론이 있는 모든 분의 의견 또한 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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