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단디 Bust 1/8
갤러리 > 피겨/캐릭터
2008-08-14 21:05:03, 읽음: 3818
김선준
 ❤️ 좋아요 16 
근 3년쯤 모형을 쉬다가, 최근 들어 다시 모형질을 시작하면서 이것저것 손대보고 있습니다.
류진 원형의 유명한 베르단디 Bust 리캐스트입니다. 구입은 5년도 더 전에 했는데, 한동안 모델링도 쉬고 늑장부리고 하다가 오늘에야 겨우 완성시겼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은 레진키트 구하기가 영 쉽지 않습니다. 완성품 PVC가 대세가 되어버려 엔간한건 그냥 완성품으로 나와버리는군요. 어디 레진 피규어 취급하는 쇼핑몰 없나요?
파란 옷 부분은 펄을 올려주었는데, 사진으로 펄을 잡으려면 보통 내공이 필요한게 아니라 잘 드러나지 않는군요 ^^;;
흰색/검은색 선은 모두 전자쪽에서 회로 납땜하신 경험이 있다면 써보셨을, 테프론 피복 전선입니다. 마침 색깔 별로 있어서 적당히 끊어 썼습니다.
머리카락부분도 적당히 보기 좋게 어두운색/밝은 색을 기본색 위에 조색해서 적당히 보기 좋도록 뿌려줬습니다. 머리카락이 베이스까지 이어지며 볼륨감이 상당하기 때문에 단색으로는 많이 심심합니다. 반광 마감입니다.
살색은 백색 밑칠->클리어 오렌지 로 이어지는 짝퉁 서프레스입니다. 이 위에 클리어+소량의 흰색을 아주 옅게 올려주면 신기하게도 핑크색이 도는, 혈색 좋은 살색이 됩니다. (모든 도료는 군제 락카를 썼습니다. 다른 메이커에서도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서프레스를 올릴때 클리어 오렌지에 흰색을 소량 섞어주는 것도 아마 같은 효과를 노리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광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머리 수건은 덜코트로 무광마감해주었습니다. 이번에 처음 써보는데, 듣던 대로 무광 효과가 발군입니다. 흰색 으로 기본 칠, 스모크로 조금씩 쉐도잉해주었습니다.
또한 목걸이와 귀걸이는 테스터스 골드 위에 역시 테스터스의 Burgundy(보라기가 도는 메탈릭 컬러입니다)를 포인트로 조금씩 써 주었습니다. 테스터스의 메탈릭 도료는 참 고급스러운 광택이 나서 좋아라 합니다. 특히 골드는 사랑스러울 정도의 발색을 내 줍니다. 강력추천.
가장 어려웠던 파트는 더듬이 머리카락 5개(..)였던 것 같습니다. 위치 잡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아요 16 
같은 그룹의 다른 콘텐츠
글쓴이
날짜
댓글
읽음
TINA(Dead or Alive)
혀끝에붓
08.09.27
5
10893
1/6 아사기
장권상
08.09.17
11
6408
관우 운장
김동현
08.08.21
4
6938
에반게리온 - 레이 & 아스카
정성문
08.08.16
18
9879
베르단디 Bust 1/8
김선준
08.08.14
0
3819
ss무장친위대
손영석
08.07.27
5
5641
캐리비안 해적 데비존스..
에브로인
08.06.28
9
4529
세라
김동현
08.06.16
6
4584
모리건
아즈라엘
08.06.14
24
7876
세미나 1/5 터미네이터 T-1000
이환진
08.05.05
6
2825
눈사람과 소녀
08.04.15
7
3912
Elpeo Ple
김동현
08.03.17
1
3704
관우 운장
김동현
08.01.11
3
4619
닥터 하우스 완성
김세랑
08.01.03
5
5387
닥터 하우스 - 휴 로리
김세랑
08.01.01
17
4990
커스텀 바이크와 자소상
김세랑
07.12.26
23
8153
Gepetto's Dream
김은갑
07.12.08
36
6621
R.M.S Titanic (1/400 Academy)
푸른하늘 오지훈
07.10.04
20
5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