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V217 Badger, 1/35, Amusing Hobby
갤러리 > AFV
2026-04-12 20:38:40,
읽음: 39
정인종

또다시 생소한 전차로 찾아 뵙습니다.
어뮤징하비의 FV217 뱃저 입니다

이 차량은 FV214 컨쿼러를 기반으로 한 구축전차로 실제로 만들어진 적은 없고 기획안으로만 있는 전차입니다. 제 작업들이 늘 그렇지만. 월드오브 탱크에서의 등장으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알리게 되었죠.

제작사는 어뮤징하비로 월드오브탱크와 관련된 아이템을 만들려면 익숙해질 수 밖에 없는 메이커 입니다. 이 전차의 원본인 컨커러 전차의 결정판도 이 회사이고, 컨커러 라인업이나 파생형들도 모두 이 메이커에서 발매했죠. 컨커러 mk.2는 드래곤에서 블랙라벨로 발매 했지만 워낙 블랙라벨 평이 안 좋아서 어뮤징하비 컨커러가 결정판 취급받는것 같습니다.

품질은 괜찮지만, 궤도 조립이 좀 짜증나는데 연결가동식 궤도로, 궤도 하나하나를 바로 끼워주는 방식인데 조립하다가 핀을 뭉그러뜨리게 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핀을 잘 보고 손상이 가지 않도록 끼워 주어야 하죠.

2차대전의 영향일지, 신형 주력전차를 개발하면 고정식 전투실을 둔 구축전차 버전을 구상해 보는게 이 당시 전차개발의 조류였나? 싶기도 합니다.
소련의 T-54도 122mm 포를 장착하고 고정식 전투실을 둔 SU-122-54를 개발하기도 했으니 말입니다.

이전까지 두껍게 흙먼지를 궤도에 쌓아 갔다면, 이번에는 적당히 얇게 톤을 깔아준다는 정도에서 하부 표현을 하였습니다. 피그먼트도 픽서 섞은 물에 묽게 하여 한차례 발라준게 전부입니다.

바예호 아크릴을 사용하였고, 필터링은 바예호 워시, 오일닷워싱은 윈저앤뉴턴사의 아티잔 수성유화물감, 피그먼트도 바예호 피그먼트에 마무리는 바예호 폴리우레탄 바니시입니다.

원래 형태가 직선이 많고 밋밋해서 사실 명암도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단조로움을 피했어야 했다 싶네요. 다 만들고 나니 아쉬움이 남습니다.






아마도 다음 작업일 AFV 클럽 FV4005 Stage2와 함께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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