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M47 Patton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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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1 16: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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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하

M46에 이어 패튼 장군의 이름을 따 "Patton II"로 불린 M47 전차는 M46 패튼 이후 본격적인 차세대 전차로서 개발되었습니다. 다만 아직 미군에게 주력전차의 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각 체급별로 차세대 신형 전차 개발 사업을 정한 탓에 경전차는 M41 워커불독, 중전차는 M103, 그리고 중형전차로 M47 패튼이 나온것입니다. 특히나 M103과 함께 M47은 한국전쟁 때문에 개발 및 배치가 더 앞당겨지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갓 생산된 M47 일부가 한국전쟁 말에 투입되어서 실전 테스트를 거치고 본국으로 돌아가서 일단 실전을 한국전쟁으로 겪긴 겪었습니다.

키트는 동호회장님께 선물 받은 아카데미 M47 키트로 라이트 가드에 조금 미성형이 있더군요. 저 어릴때 처음 1/35 AFV 키트를 만든게 아카데미 M47, 그리고 중학생 쯔음 다시 만들어서 IPP 한국군 4색으로 칠해서 무려 3번이나 만들게 되었는데, 미성형은 처음 봤습니다. 여지껏 둘 다 한국군형으로만 만들어봐서 이번엔 50년대 미군을 선택했네요.

데칼은 같은 동호회에서 마침 이탈레리 M47 원본으로 이탈리아군 버전을 제작하신 분이 계셔서 그분께 남은 데칼을 나눔 받았구요.

인형은 10년 동안 "언젠가 쓰겠지..." 싶었던 드래곤의 1944년 미군 전차병 키트의 인형들입니다. ㅎㅎ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는데 계급장이랑 부대 패치는 세필로 그려주었습니다.

모포는 더 이상 남는 레진이 없어서 에폭시 퍼티로 빚었는데 마음에 안드네요...

안테나 마운트는 데프 모델의 현용 미군 안테나입니다.

공구는 아카데미 셔먼 전차의 남는 악세서리에서 가져왔습니다.


포방패 방수포는 습자지를 이용해서 만들어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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