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 1/48 라인업이 겹치는 이유는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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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4 13:49:31,
읽음: 1337
김양수
몇년부터 타미야에서 1/48 AFV 시리즈를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어린시절부터 1/35 스케일에 세뇌(?)된지라 1/48로 말을 갈아타기가 쉽지 않더군요
티이거 전차 한대 사서 선물용으로 만들어 볼까 하다가 그마저 포기하고 그냥 중고시장에 처분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타미야의 1/48 라인업을 보니까 한가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양쪽 라인업이 상당히 겹치는 것 같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 1/48 스케일로 독일전차 헤쳐와 영국군 틸리 트럭, 시트로엥 승용차가 나오면
얼마 지나지 않아 1/35 스케일로 발매가 됩니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많구요(사실 타미야에 워낙 1/35 라인업이 많으니까 35-->48 축소가 더 많은 것 같더군요)
더욱 재미있는 현상은 인형쪽인데 타미야의 1/48 인형들은 거의 대부분 1/35와 포즈가 똑같다는 겁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모형을 개발할 때 일단 상품화에 성공하면 그 모형을 스케일 업하거나 스케일 다운해서 제품을 만드는 게
그냥 개발하는 것보다 개발비가 많이 절약되나요?
전차나 차량의 경우 부품분할의 아이디어를 스케일 업이나 다운에 응용하면 되니까 개발비가 절약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인형의 경우는 어차피 원형과 금형을 새로 만드는 건데
왜 1/35와 1/48 인형의 자세까지 똑같이 만드는 것인지, 인형도 스케일 업, 다운이 개발비를 절약하는 방법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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