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포탑 작업 중인데, 접합선이 외부로 드러나는 바람에 단차가 포탑을 둘러서 많이 보이네요.
작업성이나 가성비 좋은 퍼티로는 어떤 게 있을까요? 회원분들이 어떤 걸 주로 사용하신느지 궁금하네요.

저는 타미야 베이식 퍼티를 그냥 발라쓰거나 락카신너에 녹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너에 녹여 사용할 때는 커터칼로 발라주는데, 균일하게 바르는 적당한 도구가 있음 참 좋겠네요.

단차부분과 러너 게이트와 함께 뜯긴 부분을 퍼티 처리해주었습니다.

다른 회원분께서 반사판 기법을 소개해주셨는데, 저는 알루미늄 콜라캔을 재단하여 부착해주었습니다.
여러 번의 시행착오 끝에 딱 맞는 크기로 자를 수 있었네요.


알루미늄캔은 일반 가위로도 자를 수 있는데, 저는 다이X 표 2,000원 가위를 전용으로 합니다.

바퀴에 있는 금형 분할선을 제거해주었습니다.
우선 커터칼로 긁어서 1차적으로 제거를 하구, 스펀지 사포라 2차 마무리 해준상태입니다.

1/25 대형 전차는 포탑 쪽 디테일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이 부분에 집중하고 있네요.
퍼티바른 곳을 정리하는 데 꽤 많은 정성과 시간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적당량의 퍼시사용과 다듬질 작업의 편의를 위해 퍼티 적용 면적 이외에는 마스킹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치프텐은 포탑이 예쁜전차로 여겨지는데, 그 실루엣을 잘 살리기 위해 퍼티작업을 과감히 실천했네요.
사용하기 편한 퍼티와 퍼티 작업 도구를 갖추면 모형 생활이 더욱 재미있고 유쾌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