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의 신제품 티이거-I 초기형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탈레리 티이거-I 재포장이 아닌 자체개발 신금형 제품인지라 기대를 많이 걸고 2대나 질렀는데...
솔직히 품질이 뛰어나다 말할 수는 없을 것 같군요.
물론 '이런 것도 재현했어?' 싶을 정도로 놀라움을 안겨주는 부분도 있으나 그보다 더 많은 오류와 엉성한 부분이 있기에 장점은 살려두고 오류점은 최대한 수정해 주며 천천히 진행해보려 합니다.
이왕 지른 거 즐기면서 재미나게 만들어야지 않겠습니까~

일단 제작 방향을 즈베즈다 베이스에 드래곤 여분 부품을 최대한 활용하여 디테일 업 하는 방향으로 잡고 있습니다.
이미 무수한 수축이 도사리고 있는 전방 장갑과 어정쩡한 휀더가 몰드된 트랜스밋션 상판 부위를 드래곤 여분으로 갈아주었습니다.
큐포러 역시 드래곤 여분으로 갈아주었고 이외에도 라이트 고정부와 feifel 에어클리너, 안테나 받침 등 왠만한 디테일 부위는 모두 드래곤 여분으로 갈아줄 생각입니다.
스프로켓의 경우 재현하려는 차량의 형식 문제로 킷트의 것으론 도저히 해결이 안 되는군요.
포방패 또한 적당한 대처 품이 없는 관계로 모두 예전에 만들어둔 녀석을 끼워줄 생각입니다.

어찌 되었건 완성까지의 길은 멀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전체적인 틀을 모두 고쳐주고 나니 내심 최대한 이쁘게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납니다.
이것이 티이거-I만의 마성이랄까요~
즈베즈다 티이거-I에 관한 리뷰는 제 블로그에 올려두었습니다.
혹시라도 이 제품에 관심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http://kwang102.egloos.com/477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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