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구입한 즈베즈다제 독일군 대전차포(PAK-36) 포병인형 세트 입니다.
일전에 게시판에도 썼듯이 가격도 착하고 품질도 아주 좋네요.
조립도 편한 편이고..얼굴의 표현이나 옷의 주름 같은게 알파인 제품 부럽지 않게 나온 것 같네요.
이런 제품 많이 만둘어 주면 좋을텐데...

도색가이드는 필드드랍으로 되어 있는데 그냥 동계위장을 시도해 봤습니다. 처음에는 상의만 흰색으로 헬멧과 하의는 필드그레이로 칠했는데 그냥 상하의 모두 흰색 아크릴로 칠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에나멜로 .. 웨더링을 해봤는데 그저 그렇네요. ^^

망원경케이스하고 방독면 케이스의 스트랩은 마스킹테이프로 구현을 했습니다. 헬멧끈도 마스킹 테이프로 붙였고요. 이번에 작업한 4명의 부대원 중 지휘관인데 사진은 좀 그런데 얼굴도색이 가장 잘 된 놈 같습니다. ^^

젊은 시절 팀로빈슨 닮은 것 같아요 ^^

총기 멜빵도 다 구현을 했습니다. 총기고리는 런너를 늘려서 형태를 만들고 마스킹테이프를 0.7mm로 하나는 10센티 하나는 9센티 정도로 잘라서 둘을 맞붙인 다음 남은 접착면을 고리를 걸어 접으면 자연스레 고리에 걸친 멜빵 형태가 되더군요. 다행히도 독일군의 kar98k은 총기고리가 하나만 있음 되서 편(?)했습니다.
멜빵고리 부분도 구현을 해야 되는데.. 이건 좀 더 연구를 해서 다음에 도전해보려고요. ^^ 그리고 총기스트랩은 총을 먼저 도색하고 나중에 작업을 해서 순간접착제를 이용해서 붙였는데 다음에는 조립 과정에서 만들어 붙여야 될 것 같아요. 역시도색 위에 붙이는건 그리 깔끔하게 작업이 되지 않더라구요.


이 키트에는 수류탄은 없습니다. 다른 키트에 있던 수류탄하고 판초우의 가져다가 붙여 봤습니다.

이 놈도 다른 놈들과 다름게 헬멧에 띠 같은걸 둘러서 마스킹 테이프로 구현을 했는데 따로 도색할까 하다가 그냥 다 칠해버렸습니다.
동계의상은 처음인데 너무 지저분하게 칠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이제 남은건 베이스 같은거 하나 만들어서 지면도 만들고 해서 작은 비넷에 도전을 해볼까 하네요. 완성이 되면 갤러리에 올려 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