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퇴근길에 설연휴기간 밀린작업 좀 할까하여 도료사러 모형점 갔다가 리뷰에도 소개된 에이스 T-50 황금독수리를 보게되었습니다.
가격도 싸고 박스가 이뻐서 엉겹걸에 집어온 놈입니다만 조립도 간단하고 편할것 같아 집에와서 바로 조립해보았습니다.
간단하면서도 빠른 조립에 은근 디테일이나 프로포션이 좋네요. 금색이라 좀 꺼려졌지만 제품을 보니 금색이 반다이 백인대장님보단 잘 나온것 같네요.
신규팩키지는 현재 골드에디션 밖엔 없지만 기존 구판박스로는 제품이 있어서 오늘 다시 모형점 들러서 시리즈를 다 집어왔습니다...ㅋ
간단한 구성이라 사출색깔별로 서로 섞어만들기도 해보는 재미도 있네요..ㅎㅎ. 골드 에디션 다시 분해해서 색놀이 좀 해봤습니다...^^
확실히 구팩키지 제품과 비교해보니 메뉴얼부터 포장까지 신판이 좋긴 합니다.

앞줄 왼쪽부터 TA-50, T-50B 블랙이글스, FA-50 입니다.
3대 모두 조립부터 도색 및 데칼링까지 딱 하루 반나절 작업분입니다....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좋은 듯 합니다...^^
블랙이글 데칼은 좀 별루인데 반해 TA-50과 FA-50 데칼은 무려 까르토네요...

처음엔 별생각 없었는데 종이인형이랑 같이 세워놓으니 은근 매력적입니다. 이것도 나름 모으는 재미가 있겠더군요.
디코퍼레이션에서 에이스와 함께 기획한 제품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에이스 기존 제품군들과는 포장부터 차별화되는것 같습니다.
모형점에 물어보니 조만간 순차적으로 블랙이글 형식과 나머지 전술기 형식도 새로운 팩키지로 발매된다고 하니
제 개인적으론 저렴한 컬렉션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겠네요.
뭐..종이 여자사람인형 모으려고 그러는건 아닙니다......................만,
앞으로 1/100 심플킷 시리즈는 서로 다른 디자인으로 종이인형이 포함된다고 하긴 합니다.
....................................................전 그냥 싸니까 모으려구요. 인형때문이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