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카데미 K1A2 키트를 기초로 KA모델 K1A1 에칭세트를 사용하고 별매 포신, 한국군 안테나 세트도 사용했으며,
자잘하게는 전차장석 K6는 드래곤 M1A2에 있는 것으로 교체, 발연탄 발사기는 M1A2 디테일 업 셋트 부품으로 교체했습니다.
KA모델 에칭은 K1A1용이어서 K1A2키트에는 전방 라이트가드와 포수용 조준경 부품은 사이즈가 달라서
사용이 불가하지만 그 외 부품은 대부분 그대로 사용해도 무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자잘하게는 전방 휀더 부분의 프로포션이 개수되면서 휀더 고정용 철사의 몰드가 엉망이 되었기에
런너 늘인 것으로 추가해주고 오른쪽 사이드스커트 상부에 패인 부분도 다시 파줬습니다.
이제 그럼 K1A1과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K1A1도 프로포션 수정한다고 후기형 디테일업 키트 사다가 포탑 우측도 연장하고, 사이드스커트도 자르고
차체 전면장갑을 잘라서 하부 헐 안으로 밀어넣고, 포탑 아래에 1mm 프라판도 덧대고 등등 공을 좀 들였던 것인데
그래도 역시 기본 모델 자체 프로포션이 수정된 것에는 비할바가 안됩니다.
그리고 에칭제 엔진 그릴은 힘들게 조립한 보람은 있지만 또 실물보다 너무 얇은 느낌이긴 하네요.
원래 몰드는 두꺼운 것 같고, 에칭은 너무 가는 것 같고.... 애매합니다.
그리고 전방 라이트 가드나 포방패 부분, 포수용 조준경 등 아주 사소한 변화지만 의외로 느낌이 많이 달라보입니다.
이제 제가 좋아하는 러시아 전차스러운 K1 포탑의 모습입니다.


역시 뭐랄까 서방권 전차와 동구권 전차의 그 중간 어디쯤인 듯한 모습입니다만...
이걸 찍다 보니 문득

북한의 천마호와도 뭔가 포탑 형태나 비례가 비슷해 보이네요.....
그럼 마지막으로 배다른 형제인 M1A2와의 비교샷으로 마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