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성남비행장에 일이 있서서 갔섰습니다. 4시 반부터 5시 반까지 T-50이 날아다니더군요. 저는 물론 라인 밖에서 비행기가 날아다니는것을 보았지만 비행기가 손에 잡힐 정도로 가까이 날았습니다. 전투기 조종사의 하얀 헬멧이 보일 정도였스니까요. 그런데 의외로 T-50 이 멋지더군요. 처음 T-50 이 나왔슬때 조금은 디자인이 덜된 한마디로 생기다 만 전투기 같단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오늘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는 저 정도의 비행기라면 F-16 이나 F-15 부럽지 않을 정도의 성능을 발휘할 것 같단 생각이 충분히 들었습니다. 저렇게 씩씩하게 날아다니는 T-50 이라면 북한의 주력기인 미그기는 T-50 에 밥이 되겠다 싶더라구요. 암튼 오늘 그동안의 T-50 에 대한 나의 부정적인 생각을 180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라인 밖에서 블랙이글스의 조종사 한명을 봤습니다. 까만 제복에 빨간 티를 입은 모습이 멋지더군요. 키가 180 정도 되보이는 아주 핸섬하게 생긴 소령이었습니다. 나의 초등학교때의 꿈이 파일롯트였는데~~ 자꾸 그 잘생긴 블랙이글스의 조종사에게 눈이 갔섰네요. 이번주 토요일날은 라인 안으로 들어가서 가까이서 구경을 해야겠습니다. PS:참고로 블랙이글스의 자랑스런 조종사들입니다. http://blog.daum.net/dapapr/7672163?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dapapr%2F7672163 오늘 본 조종사도 이중에 한명이었습니다.http://blog.daum.net/dapapr/7672163?srchid=BR1http%3A%2F%2Fblog.daum.net%2Fdapapr%2F767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