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는 사진이 너무 없습니다. 아들님께서 본격적으로 떼쓰기 스킬을 시전하셔서 사진은 거의 찍지 못하고 마음에만 담아 왔습니다.풍경 사진 보신다고 생각하세요.파리에서 거의 3시간 걸려 도착한 퐁텐블로 성에서도 입장 마감 시간 30분을 두고 떼쓰기 시작해서 결국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ㅜㅜ 관람차를 안탔으면 무사히 들어갔을텐데
1. 런던 워털루 역 Waterloo station 에서 사우스웨스트 열차회사를 이용해 포츠머스 하버 역Portsmouth Hobor Station에서 내립니다. 갈아타는 열차도 있습니다만 가급적 한번에 가는 열차들이 많으니 그걸 이용하시면 됩니다. 시간은 대략 1시간.40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2. 포츠머스 군항 역사 박물관은 관람 시도 시 잇점이 있습니다. 포츠머스 하버 역 인근에 대형 쇼핑몰이 있어 소위 명품은 없지만 아디다스 갭 나이키 등 중저가 브랜드들이 엄청나게 할인을 해서 배우자와 아이들은 떼어 놓을 수 있습니다.그러나 불행히도 전 그러지 못했습니다.

기차에서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HMS 워리어 영국 최초의 철갑함이었으나 그녀의 함생은 실전에서 한번도 대포를 써보지 못해 불운했답니다. 그때는 이미 영국이 세계를 제패해서...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서 반겨주는 건물은 목재구명보트를 DIY 체험시켜준답니다.

이곳의 자랑 Lord 넬슨의 기함 빅토리가 드디어 위용을 자랑합니다. 맞은 편 건물에는 빅토리 박물관이 있습니만 역시 계단에서 놀기 좋아하는 아들님 땜에 패스

빅토리 내부입니다. 총 5층으로 이뤄져 있고 그 중 포갑판은 상갑판 제외하고 3층으로 이뤄져 있는거 같고 의무실 조리실 식당칸 하급사관실 함장실 및 제독실 무기고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불행히도 남은 내부 사진은 이것이'전부'입니다. 함선에 대해서는 오류가 많은 정보이니 댓글 주시면 수정토록 하겠습니다.


멀리 1차세계대 함선.중 살아남은 모니터함 HMS M.33이 보입니다. 캠페인.중 한명의 수병도 잃지 않아 lucky라 불렸다네요.

넬슨 제독의 최후의 기함답게 인기가 많아 평일 오후인데도 줄을 서서 입장했습니다.


좌측 상단과 하단의 둥근 살색은 제 손가락인 듯 합니다 ㅜㅜ

메리로즈 박물관 내부-침몰된 배를 진공상태로 만들어 통째로 퍼올렸다는군요

마지막으로 몹시도 불행한 그녀를 다시 한번 더 올립니다.
사진 외에도 로얄 네이비 포츠머스.박물관, 로얄네이비 잠수함 박물관,로얄마린 박물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니 꼭 와이프와 애는 쇼핑몰에 모셔다 놓고 느긋하게 관람하세요.
포츠머스는 영국해군의 주요 군항으로 현용함들이 다수 정박해 있고 간혹 신예 항공모함을 포함한 항모도 출현을 한다고 합니다. 군항을 관람할 수 있는 워터버스가 있으니 꼭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