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애 기억하세요^^?
게시판 > 수다 떨기
2018-01-17 16:11:56,
읽음: 3715
다크나이트
안녕하세요
2년전, 학교선생님이 초등생들에게 한마리씩 나눠준 밥풀만한 가재..
딸아이도 한마리 받아왔는데.. 놀랍게도 아직 살아 있습니다 ㄷㄷ
당시 생명체를 아이들이 우습게 대한다는 우려글들도 기억나네요
다행히 현재는 장성하여(아직도 계속 크는 중) 개구리 왕눈이의 "메기" 정도
위치에 있고 크기는 마트에서 파는 소형 랍스터 정도로 보입니다 (대략 20센치 정도)
딸아이가 가재밥 줄 때 라면에 같이 끓여먹자고 놀리면 패륜인 부모폭행이
눈앞에서 펼쳐지네요 ㅠㅠ
한달도 못가.. 죽을 줄 알았는데 철부지 딸아래서 잘 커서 다행입니다
가재 주제에 벌써 3살이네요 ㅎㅎ








최근 탈피 후의 2018년 현재 모습입니다 장성하여.. 꼭 랍스터 같네요 탈피 후에는 백색이다가 10여일 지나면
위의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라면에 같이 끓이면 아주 맛있을 것 같다는 상상을 가끔합니다 ^^;; 20센치가 넘어 위압감도 들고..
집게에 물리면 큰 고통이 올 듯..

탈피 껍질 모습.. 가재를 키워본적 없는 분들은 이 경우 당황합니다 가재가 죽은줄 알고 보다보면 구석에 더 커진
다른 가재가 있다는 ^^;; 탈피 껍질과 그 안에서 더 크게 새로 태어난 놈.. 한마리지만 이렇게 두마리로 보여
저도 처음엔 당황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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