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네요.
게시판 > 수다 떨기
2018-07-07 20:53:51, 읽음: 1825
신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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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엠제 회원님들.

오랜만에 킷구입한게 도착했네요. 

요즘 정크킷 수리에 집중하느라 킷 구입이 거의 없었습니다. 고전 킷도 요즘은 장터에 보이질 않구요.

관심 분야와 필요에 의하여 몇 가지 구입하였네요.

 

 

 

 

 

 

 

 

 

 

 

 

하세가와 1/24 큐벨바겐입니다.

하사가와는 비행기킷으로 유명한 회사인데, 빅스케일 밀리 킷이 있더군요.

요즘 1/25, 1/24 독일 전차를 주로 수리하고 있는데, 같이 즐기기 좋은 것 같아 구입하였습니다. 

품절킷이라 해외구매로 조달하였구요, 내용물을 살펴보니 러너 갯수가 많고 엔진 재현 등 정밀한 킷이더군요.

하세가와의 경우 벌룬 타이어, 메탈인형 포함 등 여러 바리에이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1/25(24) 독일전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감초같은 아이템이 될 것 같습니다.

 

 

 

 

 

 

 

 

 

 

 

아스카 1/24 준다프 모터사이클입니다.

아스카(타스카)라는 메이커는 처음 보았는데, 1/24 밀리 킷을 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브랜드입니다.

본 킷은 사이드카가 포함되어 있구요, 아쉽게도 박스아트의 2체의 피겨는 불포함입니다.

이 킷도 일명 회치기라고 할까요, 파트가 분할이 많이 되어 있구, 특히나 바퀴도 연질고무가 아니라 분할파트를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AFV 클럽 1/35 M60A1입니다.

에이에프비 클럽제는 처음 구매해보네요.

수십년전 아이디어회관의 엠육공A1을 구입한 이래로 다시금 구입해보는 킷입니다.

박스아트, 박스재질, 레이아웃 등 최신의 킷 답게 훌륭하네요.

본 킷은 반다이 M60A1 수리 및 디테일업 작업에서 벤치마크로 사용하기 위하여 구입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엠육공은 구글등에 사진 자료가 풍부하고 하여, 책 2~3권 구입보다 정밀 킷 하나를 구입하여 참조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그리 하였습니다.

반다이 엠육공은 수년간 작업중단 채로 있는데, 요번에 수리작업을 재개해볼 생각입니다.

 

 

 

 

 

 

 

 

 

 

연결식 트랙 미포함이구, 그외 에칭, 포방패, 로프 등 풍부하게 동봉되어 있네요.

 

 

 

 

 

 

 

 

 

 

포신 연결부 주름도 따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체 상면 등 분할이 많아서 제작시 시간이 많이 소요될 것 같네요.

 

 

 

 

 

 

 

 

 

 

M60용 궤도입니다. 

AFV제를 구입하였구요, 제 반다이 킷은 팔(八)자 무늬인데, 팔각형을 적용해보고자 T142형식을 구입하였네요.

 

 

 

 

 

상자 뒷면은 조립방법이 도식되어 있습니다.

이 궤도를 분석해보고, 1/24 반다이용 궤도를 만들어볼까 생각중이네요.

 

 

 

 

 

 

 

 

 

 

 

타미야 1/25 T34 입니다.

국내 절판중이라 해외구매로 조달하였구요,

제가 가지고 있는 기존 T34와 달리 모터 고정부 구멍 등이 막혀있구, 추가로 험지탈출용 나무기둥이 포함되어 있더군요.

타미야 T34의 경우는 아마도 부품 구입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킷 생산 안한지 오래되고 사내 재고가 없는 듯 하더군요.

 

 

어떤 연유이든 킷 구입은 즐거움을 주네요.

비용이 지출되지만, 모형 취미가들에게 있어 킷구입은 또 하나의 행복이 아닐까 합니다.

경제학에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란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 "수량이 많으면 만족감이 낮다"는 인간사회의 법칙입니다.

80년대를 회상, 대입해보면 이해가 쉬울 수 있겠네요.

모터라이즈 킷 1대, 콜세어기 1개, 보름달 빵 1개...

하나 구득하기도 쉽지 않았고, 어렵게 구해서 맛보면 그 맛은 천국의 맛, 만족감이 엄청났었죠.

그런데, 세월이 흐르면서 동일, 유사한 제품이 많아진다고 만족감 유지되거나 늘기는 커녕 줄어드는 걸 느끼게 됩니다.

요즘처럼 마음만 먹으면 킷을 구입하고, 맛집을 가고 할 수 있지만, 만족감은 당시와 비교 불가죠(물론 예외가 있을 순 있죠).

결론은, 많은 것을 가졌다는 것이 곧 높은 만족감이나 행복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것이죠.

수량에 관계 없이 자신이 가진 킷들을 소중히 하면서 모형 행복을 오래도록 영유하였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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