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2개조작업
갤러리 > 기타 미니어처
2006-03-05 11:15:32, 읽음: 3360
이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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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에 들어가기 전의 막바지 작업사진. 아직 몇군데 더 손봐야 할 곳이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난 김에 사진을 올리기로 했다. 주로 수정 작업은 포탑에 치중되어 작업되었다. 포 대신에 두개의 기관총이 달린 사양도 있는데, 이 놈도 만들어 보고 싶은 유혹이 강렬하게 당긴다. 기회가 되면 기관총 사양도 만들어 봐야 겠다.
위쪽으로 살짝 보이는 열린 해치는 해외사이트의 것이 조금 다른 모양이어서 야간의 상상력을 추가하여 만들어 주었고, 포마운트 역시 박스 아트를 참조하여 손을 봐주었다.
앞 사진에서 포커스가 맞지 않아 잘 보이지 않는 측면으로 돌출된 독특한 방식의 기관총은 키트의 것이 개를 주려도 못쓸 정도로 엉망이어서 주사기 바늘을 이용하여 만들어 주었다. 조금 귀찮은 작업이기는 해도 시리아군 4호에 올린 대공기관총에 비하면 매우 쉬운편이다.
휠을 자세히 보면 타이어 고무링 안쪽 홈을 일일이 칼로 파주었다. bt-5용 휠에서는 이것이 몰드로 찍혀 나와 있는데, BT-2용 휠은 바깥쪽만 표현이 되어 있어 조금 밋밋해 보인다. P커터를 이용하여 가운데 두개의 줄도 파주었지만 별 티가 나지 않는다.
BT시리즈를 만들자면 숙명적으로 마주치는 부분이 바로 차체 후부의 엔진그릴이다. 그냥 키트의 것을 써줄까 하다가 우연히 들른 화방에서 가공성이 좋은 아연판을 접하게 되어 개조 작업을 해주었다. 음료수 캔에서 얻어낸 알루미늄 판에 비하면 훨씬 작업이 편하다.
BT-2와 비교하기 위해 올린 예전에 만들었던 BT-5의 사진이다. 원래는 소뮤아가 올라가 있던 베이스인데 사진을 위해 살짝 자리바꿈을 해주었다.
사진 촬영을 마친 후 청소를 하다 녀석을 떨어뜨려 1번 로드휠 하나가 떨어져 나갔다. 원래부터 연결핀이 잘 맞지 않아 부실했던 녀석인데, 이 참에 보강 공사를 해주려다 아예 가동식으로 바꿔줬다.
사진은 아연판과 런너늘인 것으로 1번 휠이 자동차의 조륜장치 처럼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 것이다.
부실함을 보강하기 위해 글루건으로 아연판으로 만든 조륜장치에 휠을 붙여 주었다. 그랬더니 양쪽이 따로 놀아서 응급조치로 황동선을 용수철 처럼 일부 감아서 양쪽 휠을 연결해 주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모양을 잡아주면 안정되게 고정되어 있을 수 있게 되었다.
완성후 휠의 방향을 조금 틀어서 찍은 사진이다. 이제야 bt시리즈의 참 멋이 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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