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베즈다 1/350 K-141 Krusk 잠수함 제작 완료
갤러리 > 군용 함선
2026-03-01 20:35:41,
읽음: 72
이동훈
즈베즈다의 Krusk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잠수함은 잘 아시다시피 118명의 승조원과
함께 운명을 달리한 아픈 역사가 있는 잠수함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기록하고, 국가에
의해 희생당한 개개인의 희생에 대한 연민을 담아 보려고 만들어 봤습니다.
즈베즈다 제품은 이 키트가 처음인데, 제 개인적으로는 트럼페터, 그리고 아카데미의
것보다는 그리 조립성이 좋다고는 볼 수 없고, 플라스틱 재질이 좀 무른 편입니다.
이런 것이야 차치하고, 가장 큰 단점은, 오스카 2급인 Krusk는 동축 반전 스크류를 두 개
사용하는데 전부 스크류를 한 개씩만 해 놓은 점이네요...이건 오스카 2급만의 특징인
데...
그리고 데칼의 부착 위치 설명이 너무 없습니다. 저는 그래서 인터넷 사진 다 뒤져서
참고해서 부착했기에...아마 실 함과 차이가 있는 곳도 있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T.T
그리고, 데칼....진짜 이건 좀...ㅎㅎ 잘 찢어지는데다, 물에 암만 불려도 후지에서 이동
이 되지 않아서....핀셋으로 스티커 떼듯이 떼어 내어 붙였습니다. ㅎㅎ
아뭏든....함의 세일 뒤쪽에 도열한 8인의 승조원들은, 함의 폭발로 희생된 118명의
8과, 폭발 후 9구역에서 23명의 승조원이 구조를 기다린 8시간, 그리고, 사고가 발생된
2000년 8월의 8을 상징합니다. 마지막 출항시 항구쪽을 보고 도열한 승조원들을 표현
했으며, 제일 좌측은 손을 흔들고 있고, 제일 우측은 시계를 보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운명을 모른채 작별하고, 또 구조를 기다리면서 시간이 얼마 안남았음을 느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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