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1/35 미육군 현대 보병 셋트
게시판 > 올드 프라
2026-03-08 11:44:10,
읽음: 150
태두

안녕하세요.
예전에 이런 문의 게시글을 올린 적 있었는데요

MMZ-태두, 8~90년대 미군 인형제품 추천받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예전 브래들리나 M60같은 현용 전차들 만들면서 항상 같이 챙겼던 미군 보병 세트가 있었습니다 ...
www.mmzone.co.kr
(결국 ICM 제품으로 하나 구했습니다)
지인 분께 아카데미 보병셋트를 하나 선물받은 게 있어서, 정말이지 익숙하게 다들 아실 만한 물건이지만 새삼스럽게 사진 몇 점 올려봅니다 ㅎㅎ

>>>초급용 8세이상<<<
자잘한 부품 본드칠해서 만들어야 한다는 점에서는 더 크고 비싼 탱크 조립식이랑 다를 바가 없지만... 초급용 중급용 고급용의 난이도 책정은 역시 가격이었던 걸까요.


박스 옆면의 장구류 그림들. 타미야 원본 것을 그대로 들고 왔겠죠..? 색칠 참고용 이미지겠지만 이런 것들이 상상력을 자극하고 좋았습니다.
저 드래곤 미사일은 이 제품을 통해서 처음 알았지요. 토우미사일도 아카데미 찝차 만들다가 처음 알았고요..

500원!
종이상자 날개 안쪽에도 컬러이미지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열다가 이런 거 보면 괜히 더 신경써준 거 같고 좋지요.

뒷면의 설명이나 해설도 타미야 것을 그대로 카피해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저는 밀리터리 매니아가 아니어서 현대 장비와 견주어 뭐가 어떻다 구체적인 리뷰는 할 수가 없지만, 아무래도 이 시절 80년대 언저리 장비에서 오는 어떤...정서적인 선호가 분명히 있습니다ㅋㅋㅋ어릴 때 많이 보던 그런 게 좋은 거겠죠.
그래서 요즈음의 미군 최신장비에는 별 감흥이 없는데(에이브람스 탱크도 한 번도 만든 적이 없습니다. 탱크는 역시 패튼이죠) 이것도 20년 30년 뒤에 보면 모형으로 만들고 싶어지려나요..?

사출물 전반. 아카데미 본드도 당연히 동봉입니다.
디테일 몰드는 지금 봐도 그럭저럭이다 싶은데 전반적인 체형 프로포션이라든가 볼륨감, 특히 다리 볼륨이 지나치게 슬림한 기분이네요.

흑인 인종의 이목구비를 표현한 듯한 조형은 어릴 때도 제법 신선했습니다.
2차대전 병정 만들 때는 볼 기회가 없었거든요.

장비품 몰드도 그런대로 선명하네요. 근데 스케일적으로는 약간 작은 느낌도 듭니다.
제가 복무할 때 들었던 M16은 엄청 길었는데ㅋㅋ(공군이라 M16이었습니다)
역시 저 언저리의 M16이 좋습니다.
타미야 정품을 구할 수 있다면 하나 더 사서 비교라도 해 볼 텐데, 복각해주면 좋겠습니다. 8090 시기의 미군이 아무래도 그 이전 이후보다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전반적으로 제품화가 미적지근하네요ㅠ.
보병 좀더 구해보고 싶은데... 그러고보니 아카데미 구판 험머에도 몇 명 들어있던 거 같아서 이거라도 다시 사봐야되나 싶고 그렇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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