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35 French MBT Lecle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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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05 20:01:39,
읽음: 2361
정유헌

박스입니다.
몇년전 파리로 여행을 갔다가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를 통제한체로 기마의장병부터 각종 장비가 퍼레이드를 하더군요. 구경하다가 식사를 위해 거리 뒷편으로 돌아갔더니, 퍼레이드를 위해 대기중인 르끌레르 무리들 을 보고 그 존재감에 완전히 반했습니다. 5월달이어서 어떤 의미로 퍼레이드를 하는지는 잘 몰랐지만, 2차 대전때 파리로 입성한 장군이 르끌레르장군이다보니 같은 이름의 전차가 파리에서 퍼레이드하기는 좋겠다 싶더군요. 근 10년만에 프라모델에 다시 손대면서 아카데미만 취급하겠다는 결심은 이 르끌레르로 인해 틀 어졌습니다. 4월달에 장터에서 구해서 한번 조립했었는데 도료의 농도도 못맞출 무렵에 제작한거라 미련이 남아 또 구입해야겠다고 생각하던터에 바렐과 에칭을 합쳐서 파시던 분이 계셔서 제가 구입했습니다.

바렐과 에칭을 박스에 넣어 보관중이었습니다. 가지런히 담겨져 있습니다.

궤도입니다. 너무 연질이어서 끊어질것 같습니다. 꼭 개불과 같은 촉감이더군요.-_-;

서스펜션과 차체하부를 담은 런너 두벌 입니다.

차체입니다. 괜찮은 디테일입니다.

포탑과 포탑상면의 부품을 담은 런너입니다. 씨리즈 1과 2의 차이가 아마 연막탄의 몸통이 감춰져있고 없고였던것으로 기억되네요.

차체상면입니다. 타미야가 90식 전차도 논스키드/슬립 코팅을 잘 뽑았는데, 이 르끌레르도 어색하지 않게 잘 표현했습니다.

큐폴라 및 보조연료통 그리고 후방부분의 부품이 담긴 런너입니다.

전차에 있는 광학장비와 승무원의 고글을 사출한 클리어파트 런너입니다.

각국의 언어로 작성된 르끌레르에 대한 제원 및 설명서입니다.

문제의 다이캐스트 로드휠입니다. 조립을 마치고 나서 손으로 잡으면 묵직한 손맛이 좋습니다.
타미야 제품이 늘 그렇지만, 아구가 무척이나 잘 맞고 사출이 깔끔하여 잔손이 가지 않습니다. 게다가 이 르끌레르는 다면체이지만, 각종 구조물들이 이스라엘 전차처럼 많이 나와있지 않아 더더욱 조립이 쉽고, 조립시간도 짧습니다. 너무 조립이 쉬워서 5만원대의 가격에 대해 허탈해지기도 합니다. 저는 극악의 부품분할을 꺼려하는 편이라 타미야의 정책이 더 마음에 드네요. 첫번째 조립한 르끌레르는 나토삼색으로 칠해봤으니, 두번째는 사막위장색으로 도색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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