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1/48 [ACADEMY] F-16C Fighting Falcon - Flying Razor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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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7 00:57:00,
읽음: 3398
준교쌤

박스 샷입니다. 항상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봤던 그림인데 실제로 박스를 보니 한층 더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계신 친한 형님을 만났는데, 제가 프라모델을 좋아하는 걸 알고는 갑자기 프라모델 선물을 하겠다고 하시더군요. 같이 마트에 가서 한참 동안을 고심한 끝에 아카데미의 F-16C 팰콘 "플라잉 레이저백스" 를 골랐습니다 ^^

뚜껑을 열어보았습니다.

런너 사진입니다. 간단한 런너 구성에 디테일이 2% 정도 부족해 보입니다 ^^ (저같은 초보한테는 저렴한 가격에 최고의 키트입니다만, 색칠도 안하고 조립만 겨우 하는 저같은 사람이 디테일 어쩌구 하게 되는 걸 보니 이거 어느새 터무니없이 눈만 높아진 듯 합니다. 고수님들 계신 MMZONE을 보다 보니 생긴 폐해인 듯 하네요.. 참고로 저같은 사람에게 디테일이 뛰어난 고급 키트는 그야말로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 입니다 ^^)






풍부한 무장이 맘에 듭니다..

이 키트 최고의 장점인 데칼입니다. 카르토그래프제는 아닌 듯 하고 데칼 품질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2004년에 국내에서 인쇄되었다고 쓰여져 있네요..) 풍부한 데칼에 무엇보다 한국 공군 사양을 재현할 수 있네요 ^^ (F-16C의 형식과 블럭에 관해서는 자세히 아는 바가 없어서 이 모델이 정확히 한국 공군이 현재 운용중인 KF-16C 모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서입니다.




한국 공군 사양을 재현 가능하네요.. ^^

부품도입니다.

완성품 사진이 없어서 대신 동사의 F-16A 사진을 올려봅니다. (이 제품과 부품 구성이 비슷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참 좋은 키트인 것 같습니다 ^^ (구하기도 쉽고..)
오늘 마트에서 있었던 일을 좀더 말씀드리자면, 이 형님과 함께 무슨 키트를 고를까 함께 고민하며 한참을 프라모델 코너에 있었습니다. (형님은 F-22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만 저는 이미 한대 만들어서 가지고 있는 키트라..) 형님 왈 "천천히 마음에 드는 것 골라봐~"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는 항상 프라모델 사러 갈 때 "(쓸데없는 데 돈낭비하는 게 탐탁치 않으시다는 투로) 빨리 장난감 고르고 집에 가자" 라고 하시던(어차피 이제는 제가 직접 사기 때문에 더이상 이런 일은 없습니다만) 저희 아버님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이 형이 제 아버지였었다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 p. s. 프라모델을 선물하는 일도 굉장히 기분좋은 일입니다만, 선물받는 것도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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