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비스마르크 제작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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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5 12:57:23, 읽음: 2154
짱쫑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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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나 지금이나 아카 비스마르크 안만들어 보신 분 계실까요 ('0' ) 전 10여년 전 1만원 안팎으로 주고 사서 만들고 무신너 에나멜 붓질로 떡칠하여 완성했던 추억이 있는 배입니다.. 그 당시엔 비스마르크의 활약상이나 히스토리에 두근두근 하며 만들었던 전함이었죠~

그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어린이날 스스로 선물을 하였습니다 (어린이도 아니면서!) 2만원 남짓 주고 샀는데 요즘 1/350 전함군들이 10~30만원을 호가하는 것에 비하면 무척 저렴하네요.. 타미야 카피판이라 뭐 디테일이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그닥이겠지만, 일단 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전보다 더 잘만들 수 있을테고 더 멋지게 도색하여 장식해 보고 싶은 맘에서요~

어렸을 때 만들면서도 젤 맘에 안들었던 것이 함교였습니다.. 분할 접착 방식인데, 아구가 잘 안맞았던 기억이 나서 그 부품을 먼저 만들었습니다.

많이 들뜨는 군요.. 대체로 부품의 단차나 깔끔하지 못한 부품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군요 (그만큼 옛날 제품이고 카피판이었으니)


함교 모양도 창문 표현이 좀 그렇습니다 ('0' );; 그래서 요즘 결정판 격인 레벨 비스마르크나 대물 작례 등의 사진을 참고로 만들어주기로 합니다..



지붕은 0.2~0.3 플라판을 덧대고 아랫부분도 0.2 플라판으로 단차를 줄여보기로 합니다..


작업을 하면서 잘되고 있나 서페이서도 뿌려보고, 대충 되었으면 창위의 빗물받이(?) 같은 눈썹등도 0.2 플라페이퍼를 얇게 잘라 붙입니다..




좀더 퍼티질과 다듬기가 필요한데, 대충 완성되었네요.. 기존 순정 보다 좀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함교의 인상이 원래 제품보다 달라졌으니 이정도로 만족합니다.. 앞으로도 이같은 수정 작업을 계속 할 것은 아니고 이 함교만 손댔습니다..

나머지는 제품 그대로 스트레이트로 만들어 빠른 완성을 하여 도색 할 생각입니다.. 저렇게 모든 부품을 손보면 제작에만 몇달이 걸릴지도 모르고, 아예 배를 새로 만들고 있을 것 같아서 적절히 타협을 하기로 합니다.. 사실 오래된 제품이다 보니 줄과 사포로 부품 갈고 다듬는 데에만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서 말이죠 ('0' )

즐거운 어린이날 되시기 바랍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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