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전투 흔적 만들기
44년 8월초면 101중전차 대대의 티거들은 새 차(?)가 아니므로 이런저런 전투 흔적을 만들어줍니다.
전방 휀더도 휘어주고 찌메리트 코팅도 군데군데 벗겨줍니다. 휀더의 경우 휘어주는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비틀림에 버틸 수 있게 납땜으로 작업하는 것이 좋습니다.


왼쪽 측면도..

후방 휀더 및 배기구 커버도 너무 과하지 않게 살짝 찌그러뜨렸습니다.


포탑 양쪽의 코팅도 과하지 않게 조금씩 벗겼습니다.


케펙카스텐은 007호 사진을 참고해서 같은 위치에 관통 흔적을 만들었습니다.
뚜껑을 가동식으로 했으니 어느 한 쪽은 열어놓기 위해 고민 중이라 자물쇠 에칭은 아직 안 붙혔습니다.

22. 완성
몇 군데 더 손 볼 곳이 있지만 98% 정도 조립은 끝났습니다.
007호를 최대한 재현해보려 했는데 결국은 하다보니 추정과 추측으로 갈 수 밖에 없었네요.
캐터필러는 카이젠 제품입니다. 가격 저렴(?)하고 품질 좋고 가볍고 튼튼합니다.

아이들러 휠 위치와 캐터필러 갯수를 잘 조정해서 사진처럼 캐터필러의 모양이 나와야 합니다.


비트만 피겨와 안테나, 대공기관총까지 세팅해보고 여러 각도에서 찍어봤습니다



지휘형 티거이므로 포 방패의 기관총없이 이렇게 막혀있어야 합니다. 조준구는 2구, 대형의 머즐브레이크

피뢰침 혹은 별모양의 Fug8 무전기 안테나 및 좌우 측면


비스듬히 설치된 차체 후방 안테나 케이스.

아래로 내려보는 시선 처리와 큐폴라에 팔을 걸친 비트만



MG34, 거치대, 안테나 등 포탑 상면과 측면 디테일



이렇게 휀더가 자연스럽게 휘어지는 모습을 연출 할 수 있는 것이 에칭의 강점입니다.



티거 만들기 참 좋은 세상입니다. 티거와 관련된 것이라면 이런게 있을까 싶어서 찾아보면 반드시 있더군요.
이렇게 해서 사재기 물품이 또 줄어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색칠을 하기위해 또 이것저것 필요한 것은...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