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납땜이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차를 튜닝했습니다.
2mm 황동봉을 납땜해서 방탄프레임을 만들고 타공판으로 투시창을 만들어 줍니다.
반대쪽은 알루미늄판을 대고 프라판으로 빗물가리개를 만들어 줍니다.
하단은 알루미늄판에 일자드라이버로 꾹꾹 눌러 복공판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납땜하다 차체가 녹아서 퍼티도 발라줍니다.

이래저래 옆창과 문짝 사이드 미러 커버도 만들어 주고 손잡이 보호커버도 달아주고 서페를 올려봅니다.
서페는 군제 마호가니 서페를 올립니다.


반대쪽도 알루미늄판으로 보강하고 황동봉으로 사다리를 만들어 줍니다.
기타 정크들로 엔진도 올리고 사이드미러와 컴프레서를 거쳐나온 공기를 보내주는(이라 설정된) 주름관도 달아줍니다.

엔진이 튀어나와야 해서 본네트를 타공합니다.
돌튀면 맞지 말라고 앞에 보호망도 하나 붙여줍니다.

엔진 기본색 올리고 나머지는 서페를 올려 상태를 봅니다.
알루미늄판에 철필로 꾹꾹 찍어주어 리벳을 표현해 봅니다. 단 너무 세게 찍으면 뚤립니다. ㅠㅠ

뭔가 공격적이고 싶어서 정크박스를 뒤져 나온 부품을 앞 범퍼 하단으로 가게 황동선 두개 박아서 고정해줍니다.

작살나는 간지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작살총을 만들었습니다.
황동튜브, 탱크바퀴, 알루미늄 튜브, 동대문에서사온 체인 등등을 조합해서 만들어 줍니다.
쇠사슬을 다시 감아줄 윈치도 만듭니다.
작살촉은 알루미늄판을 접어서 만들고 뾰족하게 갈아줍니다. 찔리면 아픕니다.
원래는 선루프가 있는 차량이라 지붕을 또 판재로 덮어줍니다.

작살총을 도색하고 차체도 기본색을 올린 후 문질러 줍니다.
도료는 버핑도료 군제 Mr.metal 아이언을 씁니다. 건조후 문지르면 은은한 광이 올라와 금속성을 잘 표현해 주어서 애용하는 도료입니다.
뒷바퀴는 1/35 군용 트랙터의 순정 바퀴를 두개 겹쳐 사용합니다.

뒤쪽 짐칸은 원래는 픽업형식인데 다 뜯어내고 프라판 등등의 재료로 새로만들어 줍니다.
짐칸위에는 발판 겸 잡동사니 거치를 위한 공구통 하나 달아줍니다.

드럼통은 알루미늄판을 둥글게 말아서 위아래 붙여 만들어 줍니다.
입구쪽 주둥이는 프라봉으로 만들어 줍니다.

대충 형태를 완성하고 기본 차색을 봉고와 포터에서 영감을 받아 아크릴 붓질로 칠해줍니다.
짐칸 위에도 타미야 눈표현제로 살짝 두께를 주고 피그먼트로 더럽혀 줍니다.

뭔가 허전해서 앞에 서치라이트도 달아줍니다.

배기 머플러도 프라튜브를 잘라서 3개를 묶어 사이드로 멋지게 빼줍니다.
하부사진은 없지만 소음기 뒤에서 바로 관을 뺐습니다.
피규어도 이때쯤 사이즈랑 분위기를 봐줍니다.

아스팔트는 겔미듐에 자갈을 섞어 포장해주고 옆을 적당히 부숴주고 차선도색후 피그먼트, 자갈 등등으로 지면을 만들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