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일 전인 5월 14일에 2015년 시즈오카 하비쇼가 열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올해도 어김없이 외화낭비를 하러 저기를 기어갔다 왔습니다. 와아...
그런 고로, 이제 슬슬 '지겨우니 그만 해라'는 말이 나올법도 한, 1주일이나 묵은 식어버린 구 정보의 향연, 시즈오카 하비쇼 여행기가 시작됩니다.

언제나처럼 접수대 앞의 회장 안내도를 먼저 찍었습니다.

역시나 언제나처럼 2층에서 내려다본 회장 내부.

이 전체샷, 슬슬 지겨우시지요? ^_^;

또 역시나 언제나처럼 아오시마 부스부터 시작합니다. (시즈오카에서 가장 오래된 모형 메이커이니 그 정도 대우는 해줘야...)

올해의 핵심 신제품은 1/45 북두성 기관차입니다. 퇴역한 실물 기차의 앞부분을 갖다가 전시해놨네요.


뭔가 집착이 느껴지는 디테일입니다.

이거 전체가 기관차 한대분의 부품입니다.

아오시마의 간판 아이템, 데코토라 시리즈.

1/72 시덴카이 로켓탄 장비형.

꾸준히 라인업을 확장중인 1/72 자위대 시리즈. 모델팬에서 상도 받았더군요.


올해의 신제품은 수송트럭 바리에이션 2종과 육상자위대 보통과 대원(그러니까 보병). 일반형 트럭에는 승차자세의 인형을, 장갑형 트럭에는 하차 상태의 인형을 포함시켰습니다.


함선코너 입구에서 전단지 나눠주던 멘탈모델과 칸무스. 작년에는 칸무스만 둘이었습니다.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극장판 2편 홍보와 연동한 신제품들입니다.

변신 가능한 1/350 이-401. 1/700용 레진제 개조파트 비싸게 주고 산 사람은 속이 쓰립니다.

키리시마 풀헐모델인데...
키리시마는 이제 아주 곰으로 정착됐군요.

1/4 타카오 완성품 피겨.

아오시마(+시즈오카 모형교제 협동조합)에 돈 열심히 벌어다주고 있는 칸코레.

신제품은 계속 확장중에, 이제는 PVC 피겨도 왕창 나옵니다. 지금까지 아오시마 캐릭터피겨가 신통하게 팔린 게 없었는데, 이 시리즈는 어떨지...


1/7 콩고. 야마토도 그렇지만, 전함 클래스는 볼륨이 장난 아닙니다.(그리고 가격도...)

워터라인 신제품인 빙수가게...가 아니라 급양함 마미야. 식량보급함이 키트로 나온 건 거의 칸코레 덕분이라고 봐야 할 듯.

개발 진행중인 아이템들인데...

이거 보고 피눈물 흘렸습니다. 몇달 전에 자작으로 만들었는데!!!!!!!!
(어찌 보면 이것도 반쯤 칸코레 아이템...)

아이언클라드 시리즈의 (유사)신제품들.



선더버드 신제품도 계속 나오는군요.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시계.
올해가 사망 400주년이라는군요.

영전 52형의 다이캐스트모델.

뭔지는 모르겠지만 귀엽게는 생겼네요. 비탈에 올려놓으면 걸어서 내려오는 모양입니다.

한쪽 구석에 혼자 뻘쭘하게 있는 ALO버젼의 시리카. PVC완성품입니다.

1/72 VS탱크의 코너. 해가 갈수록 점점 면적이 줄어드는 기분이...

아오시마가 수입하는 모델콜렉트사의 제품들.
그러고 보니아오시마가 드래곤 수입을 그만둔 것 같습니다.

과학교재 시리즈.

1/16 RC 전차의 시연코너.

스티커, 데칼용지 메이커 에이원.

대일본회화의 부스.

매거진키트로 발매되는 파인몰드제 1/72 F-14를 전시중입니다. 아래의 런너는 손에 들고 볼 수 있게 해놨습니다.


2편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