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 스트럭쳐 커스텀 모델즈.

이 엔진오일 간만에 보네요.


211. 모형서클 논스톡.

프로젝트 페어리.


212. 시즈오카 델타클럽 함선 연구회. 회원들이 전부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들입니다.

전쟁 전의 일본 민간선박들.

목범선 빠지면 안 되죠.

1/114 오스카 오스틴. 알레이버크급 플라이트IIA입니다.

1/200 비스마르크.

이 델타클럽도 그렇고, 로간스도 그렇고...몇년 전까지는 회장 내에서 제일 눈이 휘둥그래지게 만들던 동호회가 이런 영감님들 동호회였습니다. 그야말로 "연륜의 차이가 뭔지 보여주마!"라는 듯이 엄청난 작품들을 만들어 나왔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로 매년 조금씩 이 영감님들 기력이 쇠하는 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뭐, 아직도 젊은 사람들 동호회 못지 않은 작품들을 내놓고는 있지만 예전의 그 엄청나던 광채가 안 느껴진다고 할까...세월의 힘은 당해낼 수가 없는 것 같네요.

213. 개라지 히로. 미니Z 동호회입니다.

그런데 미니Z는 고사하고 자동차도 아닌 놈들이 있네요.

214. 전설의 카모델 콘테스트 동창회 연맹.
70년대에 개최됐던 타미야 카모델링 콘테스트 참가자들이 모인 동호회입니다. 델타클럽만큼은 아니어도 여기도 꽤나 영감님 동호회...

자동차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그때 그시절 물건들. 1973년과 1974년 콘테스트에 나왔던 작품들입니다.

그 뒷편에서는 또 재미있는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이건 하세가와, 모델아트, 레벨이 1970년부터 1979년까지 주최했던 프라 플레인 콘테스트 출품작들입니다.

1회 콘테스트의 우승상품은 항공기용 헬멧과 산소마스크!

그런데 1973년 4회 대회의 상품은 라디오네요.(...) 대신 각 부문별 대상, 금상을 합쳐 20명에게 줍니다.
(저 시절에는 라디오도 제법 값나가는 물건이었지만...)


하세가와 1/32 Bf109E.
1973년 고등학생 부문 금상 수상작.

레벨 1/32 영전.
1974년 일반부문 동상 수상작.

하세가와 1/32 P-51D.
1975년 일반부문 동상 수상작.

레벨 1/32 보파이터.
1975년 특별 대상 수상작.

레벨 1/32 시덴을 개조한 에어레이서.
1976년 자유제작부문 특별상 수상.

하세가와 1.32 스핏파이어를 개조한 에어레이서.
1978년 자유제작부문 우수상 수상.
저때 작품들이 아직 저런 상태로 보존되어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215. 덕테일 오토모델링 클럽.
여러 번 반복하는 것 같은데...예전에는 여기도 덕테일 자동차만 만들었는데, 언젠가부터 다른 자동차들도 하나씩 둘씩 늘어나더니 이제는 덕테일 자동차가 거의 사라졌습니다.

급기야는 이런 애들도 등장.


216. 여객기 모형 합동 전시 러브 라이너스.
제가 사진 찍을 때 딱 회원들 기념촬영이 있었습니다.


콩코드와 콩코드스키.

ANA 건담제트.

대한항공의 B777-300.



꿈과 희망과 저작권의 나라에서 DC-3를 타고 온 쥐.(응?)

금붕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