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35 18ton FAMO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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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7 00:43:25, 읽음: 2386
신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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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엠지 회원님들

시원한 밤입니다. 얼마전 즉흥적으로 구매한 킷들을 제작하고 있는데, 재미있는 부분들이 좀 보여서 간략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상은 많은 분들이 아시고, 만들어 보셨을 18톤 파모입니다.

 

 

 

 

 

 

 

 

 

헤비라는 표현이 박스에 있는데 딱 그 느낌 그대로의 박스아트로 보여지네요.

저먼그레이에 묵직한 쉐도잉, 인물을 표현함으로써 전차의 크기를 더욱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8톤 하프트렉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어서 비교적 얼마나 더 크고 웅장한지 궁금증만 깊어가는군요.

 

 

 

 

 

 

 

 

 

 

본 제품은 내부재현으로 보아도 좋을만큼 샤시와 엔진 등이 충실히 재현되어 있습니다. 

인형이 8본 포함되어 있다는 표시가 보이는데, 본 제품을 구입하는데 주 고려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8톤 세미트랙이나 파모의 경우는 저먼그레이 단색보다, 타크옐로우 베이스에 2색 위장 패턴이 있는 유형을 선호합니다. 

다만, 에어브러쉬 없이 저런 위장을 칠하기는 어려워 감상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네요.

4호 전차를 견인하고 있는 모습인데, 그 크기가 상당하네요. 물론 4호전차가 큰 전차는 아니지만, 차량류가 전차의 크기를 훨씬 넘어서는 건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이 아닐까 하네요.

 

 

 

 

 

 

 

위 삽화의 위장 패턴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이전에는 저먼그레이 단색이 독일스럽다고 여겼는데, 요즘은 이런 패턴이, 호르히도 그렇고 저먼스럽다고 생각되네요.

 

 

 

 

 

 

 

 

최초 출시가는 잘 모르겠군요. 저는 7만 중반에 구입한 것 같습니다. 파모가 이 정도 가치를 하는지는 제작을 완료하구 어느 정도 즐긴 이후라야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여기서즌 3호전차를 견인하고 있는 파모의 모습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리고 판촉을 위한 그림인데, 측면 모습도 정성껏 공들여 잘 그렸네요. 

어렸을 때 우표의 그림이 좋아 잠깐 우표수집도 했었고, 로보트백과사전의 그림도 검담류 같은 건 오려서 코팅도 하고 그랬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저는 모형뿐만 아니라 그림에서도 큰 즐거움을 느꼈던것 같네요.

그림이 주는 멋짐과 아름다움은 모형생활을 더욱 풍요롭고 윤택하게 하는 윤활유가 아닐까 합니다. 

 

 

 

 

 

 

 

1+1+1=3, 타이거1의 존재감(무게감)? 일까요.

무려 파모 3대가 힘을 합세하여 티거를 견인하고 있네요.

정말 좋아하는 전차가 타이거1 이었다면 위 장면도 한번 시도해봤을 건데, 그정도는 아니어서 그림에 만족할 생각입니다.

 

 

 

 

 

 

 

 

박스를 열면 깔끔하고 따뜻한 느낌의 구성품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보통 고무타이어를 소개할 때 "실감나는~"이라는 수식을 붙이는데, 파모의 그것은 실감나는 타이어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구판대비 섬세하게 조형되었더군요.

 

 

 

 

 

 

 

 

 

차체는 제가 좋아하는 원 파트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편집 없이 한번에 촬영한 장면, 기억들 하실겁니다. 이런걸 롱테이크기법이라고 하는군요. 배우 최민식이 등에 칼이 꼽힌 상태에서도 계속 격투를 벌이는 씬이었는데, 처절한 싸움을 잘 담아냈던 것 같네요. 하나의 덩어리만이 갖는 성질을 잘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형의 경우도 하부헐 같은 경우는 전통적인 1파트를 선호하는데, 이는 타미야 모형의 전형이었던 것이기도 하네요.

물론 과거에 타미야제는 접해보지 못했지만, 아카 등 유수의 제품들은 모터라이즈 기반 모형들이라 한 덩어리의 하체가 기본이 아니었나 합니다.

18톤 파모의 경우도 베이스가 되는 샤시가 하나의 사출물로 되어 있네요. 이 점은 제 선호와 일치하고 있네요.

 

 

 

 

 

 

 

제 선호와 달리 연질궤도는 없더군요.

작은 부품을 하나하나 잇고 접착하는 걸 꺼려하는데, 다른 대안이 없어 조립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질과 색감은 이전에 제작한 헌팅타이거(신금형)와 거의 유사합니다.

 

 

 

 

 

 

 

 

8톤 세미트랙과 형태를 공유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완전 다른네요. 

색감에 따라서 과자가 연상되시는 회원분들이 계실 것도 같습니다.

 

 

 

 

 

 

 

 

 

 

 

 

신판 인형들도 출시가 되어 있어서 킷 몇 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전차를 살 때 보다 이런 인형류를 구입할 때, 과거의 우표수집 느낌이 많이 납니다. 

너무나도 멋지고 아름다운 그림이 아닐까 하네요. 의식과 상관없이 손이 킷으로 향함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었네요.

이 그림은 제 친형에게도 보여주었는데, 위 5인 중 저와 닮은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하더군요. 퀴즈처럼 심심풀이로 맞춰보셔도 좋겠습니다.

 

 

 

 

 

 

 

 

 

 

박스그림을 확대한 모습입니다.

전차 대비 소액의 인형 킷임에도 이렇게 정성들여 그려주었네요. 작품을 감상하고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제 분야에서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귀감을 사는 작품이라 여겨지네요.

 

 

 

 

 

 

 

 

 

위 작례 수준의 도색도 상당히 어렵다는, 해보진 않았지만 알것 같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올 정도의 훌륭하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인형 제작과 도색을 한다는 건 모형에서 매력적인 영역에 발을 딛고 있는 것이 겠네요.

 

 

 

 

 

모형 작례는 포즈 등이 재미있게 연출되어 있습니다.

5번 군인은 아카제 푸마에 포함된 인형과 표정이 비슷한 것 같습니다.

 

 

 

 

 

 

 

요번에 타미야 su85전차를 구입하였는데, 거기에 탑승시킬 전차병을 구입하였습니다.

그런데, 홍일점이 시선을 끌더군요.

 

 

 

 

 

 

 

약간은 익살스러운 남성 전차병 사이에 환하게 미소를 띄고 있는 여 전차병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밀리물이라서 그런지, 글레머러스하거나 늘씬한 섹스어필 요소는 자제한 듯 보여지네요.

 

 

 

 

 

 

 

 

그림발이었는지, 작례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분이 나오신듯 하네요.

 

 

 

 

 

 

 

 

 

 

타미야 메뉴얼 다운받는 곳이 여러 개 있는 것으로 아는데, 저는 타미야유에스에이에서 받습니다. 

파모18톤을 구입하기 전에 미리 설명서를 출력하여 읽어보았구,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네요.

제품 구매전 리뷰나 영문 설명서의 필요성이 있으신 분들은 활용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틈틈이 제작중에 있는 파모입니다. 

유격이 거의 없어서 무수지를 거의 사용하면서 제작하고 있네요.

 

 

 

 

 

 

 

 

 

 

좋아하지 않는 연결식 궤도인데, 여기서 작업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바람이 있다면, 타미야 1/25 재판 시리즈처럼 궤도가 조립되어 있던지 아니면 별매라도 연질궤도를 판매하는 것입니다.

작은 부품의 단순 반복 조립은 즐거움의 흐름을 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궤도 제작을 피해갈 순 없기 때문에 진행해볼렵니다.

 

 

제작이 완료되면 제작기에 소개할 생각입니다. 아직 구입 전인 분이 계시다면 구매 결정 등에 참조하셨으면 좋겠네요.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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