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35 Nas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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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25 01: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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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이 제품이 뉴렌베르그 토이쇼에서 처음 소개되었을 때 대부분 모델러들의 반응은 의외라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스호른은 이미 두 곳의 타 제조사에서 발매가 되었고 드래곤에서는 개정판이 나오기도 한 제품이었기 때문입니다. 극악한 품질의 제품이 이미 시장에 있는 마당에 동일 아이템을 신금형으로 내 놓은 타미야. 누가봐도 의외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제품을 보니 타미야는 타미야의 방법으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박스 아트는 동계 위장을 한 나스호른을 뒷부분에서 바라 보는 앵글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 각도는 그렇게 일반적인 각도는 아닌데 아마도 전투실 안의 인형들의 포즈를 제대로 보여주기 위한 각도로 해석됩니다. 덕분에 인형들의 동세는 잘 볼 수 있지만 박력은 다소 떨어집니다. 그 장대한 포신이 가지는 위용이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이죠.
차체 하부는 역시 슬라이브 금형을 이용, 통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포신 역시 양분할이 아닌 일체형으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이런 방식은 이전의 타미야 제품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었는데 접합선을 수정할 필요 없이 간단한 사포질로 마무리 할 수 있어 매우 반가운 방식입니다.
차체 상부와 펜더 그리고 전면 장갑판등이 포함된 러너입니다. 역시 가능한 부품 분할을 줄이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전명 장갑판은 분할 없이 통짜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측면 장갑판, 후면 장갑판 그리고 안쪽 포방패 역시 통짜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포신 기부가 다 들어 나는 오픈탑 자주포에서 가장 조립 난이도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은 주포 부분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부품이 적습니다. 이 한판에 포신 부품이 거의 포함된다는 것이 이상할 지경입니다.
로드휠을 폴리캡을 넣도록 제작되었고 서스펜션도 부품 한 두개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타사 설계와 매우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포탄 적재부의 부품 또한 매우 단순합니다.
이 키트에서 주목 받은 부분 중에 하나가 인형이었습니다. 타미야 전차에 포함된 인형은 뻣뻣한 동세의 바짝 마른 인형이 주류를 이루어 그냥 끼어 넣어 주는 인형 정도로 인식되고 있었는데 얼마전 부터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인형들의 품질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인형 머리 부분의 클로즈업입니다. 설명은 사진으로 대치합니다.
트랙은 전통적인 연질 트랙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디테일은 우수합니다. 다만 처진 표현을 하려면 약간의 수공이 필요하겠네요.
견인 케이블용 나일론 줄, 폴리캡, 황동선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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