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너무 멋진 박스 일러스트.... 최고의 마크로스 박스 아트중 하나인듯합니다.
도산위기의 하새가와를 구원했다는 마크로스 씨리즈의 1/48 두번째 씨리즈인 발키리VF-1J/A형 바밀러언소대의 발키리 입니다. 원조 발키리로 에니메이션 당시 인기높은 기종이던(현재도 인기순위 5위권안에는 확실한) F-14 톰캣을 모티브로한 전투기로 가장한 우주선입니다.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1/48스케일의 프라모델로는 처음인 제품입니다. 사실...배틀로이드 변형을 염두에 둔다면 1/48스케일로은 제품화가 곤란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변형구조상의 강도 문제와 가격문제로 말이죠. 1/48이라는 크기는 동스케일의 F-16보다는 크고 F-14보다는 약간 작은 크기입니다.

모든 런너가 새하얀....순백의 런너.
하세가와에서 배틀로이드 모드를 포기하고 자신의 장점이 파이터 형태로 제품화 했는데... 일단 소감은..건프라를 좋아하는 캐릭터 모델러에게는 참 인기없겠구나. 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일단 투명부품을 제외한 모든 런너가 백색 단색사출입니다. 그리고... 스케일 모델러에게는 캐릭터물로 인식될테니 어쩔까? 싶은 포지션의 제품입니다. 여기에서 하세가와의 고민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사골의 하세가와답지않게 아마도 악성재고 가능성이 높은 VF-1A형과 중박이상은 보장된 VF-1J형을 선택할수 있게 한듯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반다이가 MG씨리즈를 내놓으면서 도색을 전제로한 모델러를 위한 제품이 지금은 오히려 반다이 제품보다는 이 발키리에서 더 강하게 어필됩니다. -이유는 모듈식 조립형태로 부분 완성, 도색후 최후에 간단하게 조립하면 완성되는 형태라던가... 초기의 일반형 캐논피와 극장판 설정에서 변경된 오메가형 캐논피, 두종 모두를 재현, 선택. 케릭터물 답지 않은 자잘한 극한의 디테일의 구현을 위한 부품분할. 라이트류의 전부 투명 부품화등....을 보여줍니다. 일단...몰드는 아직은 신제품이라 좋습니다만...사골화되면 어쩔가 싶을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최소한 3종이상의 바리에이션이 예상됩니다. 일단..주익의 내부에 무장을 달수있는 홀이 있습니다. 사골을 위한 하세가와의 굳은 의지의 표현. -판매추세를 봐서는 별매 무장품을 판매하겠다는 이야기겠지요. 아마 달랑 무장만 판매해서는 욕먹을지 모르니...1/72별매품에도 있던 조종석의 디테일업을 위한 에칭도 넣어서 판매할지도? 일단 데칼바리에션으로 파란색의 발키리인 맥스기/미리아 기체 그리고...작은 런너 한판만 바꾸면 인기높은 루이포커기의 졸리로저스 마크의 VF-1S형 그리고 무장을 포함한 합본판. 그리고도 판매량이 좋다면...발키리 기체 수십종은 나올수있는 아이템입니다만... 스케일상 최소 데칼바리에션으로 한정판 대여섯종 이상은 예상됩니다.

상대적으로 큰 박스에 비해 내용물은 단촐

그림 아래쪽에 보면... 작은 원안의 가로부분이 별도 부품화 되어있습니다. 발바닥이 되는 노즐부 안쪽도 별도 부품으로 되어있습니다.

현용기 못지않은 데칼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광정히 자세한 색상지정.
마크로스를 아주 좋아하는분이 아니라면...기다리셨다가 바리에션 구매가 나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습니다만... 판매량이 많아야 다양한 바리에션이 될테니...마크로스 팬이라면 하나씩 구매해주면 좋겟습니다만. 3800엔이라는 가격은 납득이 됩니다만.. 국내판매가는 5만원대 중반이라는 가격은 너무 비싸다는 느낌이 듭니다. 4만원초반 정도면 추천할만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