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eter 1/48 F-100C 슈퍼세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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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02 01:17:48,
읽음: 2414
권병구

박스는 그럭저럭, 특이할것도 없고 그냥 평범 그자체입니다.
트럼펫의 1/48 F-100C 슈퍼세이버입니다. 워낙 트럼펫 32스케일을 하비보스제 48스케일로 다운스케일한게 많아서 착각했네요. 여튼 이게 최초의 음속기였던가 뭐, 그렇다고 합니다. F-86세이버의 후계기라고도 하더군요. 순전히 센츄리 시리즈의 이 녀석은 에어리어88의 미키가 초반에 탄 기체로 만들어 주려고 구입한 녀석이라 역사에 대해선 잘 알지 못합니다. 모노그람으로 구해볼까했는데 트럼펫제로 나왔는지도 몰랐는데 이미 쇼핑몰에 풀린지가 좀 되었더군요. 최근에 D형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순전히 조립의 편의성때문에 구입했습니다. -몰드에 리벳의 매력은 선택 안할수 없게하더군요. 간략하게 리뷰 올립니다.

옆엔 2가지 작례가 있습니다. 데칼역시 2기분입니다.

총 구성물, 단촐합니다. 솔직히 중국제 물건들은 들여다봐도 별 감흥이 안들더군요.

A런너, 동체와 좌석입니다. 프로포션은 여기 MMZ에도 한분이 완성작례를 올렸던데 그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잘 모르겠더군요. ^^ 그저 좋아보입니다.

리벳이 잘 찍혀있습니다만 깊이는 좀 얕은거 같아서 아쉽네요.

조종석, 그럭저럭... 중국제 에어로의 계기판은 도색해본 경험에 의하면 그닥 손맛이 좋진 않더군요. 동봉된 데칼을 잘라서 덮어주는게 훨씬 낫더군요.

E형 런너, B,C,D런너는 없는걸로 보아 다른 바리에이션런너인듯 합니다. 주익 하면입니다. 센츄리 시리즈라 별건 없습니다. 단순합니다.

엔진쪽 노즐인데 이게 형태가 다른게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G런너2번 부품인데 2가지 형태 선택재현하라고 설명서에 지시되어 있습니다.

F런너, 상면입니다. 플랩이 분리되어 있어서 이런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장점일듯 합니다.

상면몰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얘네 패널라인과 리벳은 이 상태로 보면 좀 두리뭉실해 보인다는 점이 좀 보기 싫더군요. 도색후 먹선은 그런대로 잘 들어갑니다.

G런너, 수평미익과 전단슬랫, 엔진부품, 동체하부 에어브레이크, 급유게이지 같은 부품들이 모여있습니다. 에어브레이크는 2가지 형태가 들어있는데 설명서엔 하나만 쓰는걸로 보아 다른 형식에 쓰이는 듯 합니다.

저기 부품은 급유게이지인듯 한데 정확힌 모르겠습니다만 여튼 2가지 형태가 들어있습니다. 이건 선택해서 붙이면 되더군요.

그리고 역시 언급한 엔진 노즐인데 위의 부품과 형태가 틀립니다. 차이가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엔진 팬?인가 그 부품은 좀 단순합니다. 원래 그런지는 확인해 보지 않았습니다만...

H런너, 사출좌석, 랜딩기어부, 사다리 부품들이 모여있습니다. 생각보다 모든 부품의 디테일은 좋습니다.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괜찮아보입니다.

계기판입니다. 저는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좌석은 2개가 들어있습니다. 복좌형을 위해서인듯 한데 여튼 좌석이 하나 남으니 어디 다른데 쓸수 있을듯 한데 어디다 쓴담...

옆면 몰드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이걸 한번에 사출한 트럼펫제는 어떨땐 괜찮은데 어떨땐 굳이 이럴 필요있나 싶기도 한 업체라 생각됩니다.

J형런너입니다. 무장류인데 디테일도 좋긴합니다만 단촐하기 그지없습니다. 무장은 이게 전부입니다.

이건 하비보스 F-105 선더치프에 든 미사일인데 자료사진엔 이 미사일을 단 사진이 종종 있는듯 한데 이 제품엔 들어있지 않으니 F-105에서 따와야 할듯 싶네요.

K1런너, K3런너, 캐노피 부품입니다. 역시 복좌형 캐노피런너가 따로 있는듯, 사출자체로 봤을땐 좋습니다.

L련너, 파일런 부품이 모여있습니다.

세부 디테일입니다. 단순하지만 잘 표현된듯합니다.

데칼입니다. 이 제품 데칼이 쓸만하다는걸로 봐서는 그럭저럭 괜찮지 싶습니다. 전 몇개만 쓸듯 하네요.

역시 컬러 설명서, 앞,뒷면에 다른 기체 도장예가 있습니다. 이건 베트남버젼.

미키기체 재현을 위해 구입해 둔 별매 데칼입니다. 저 플레이보이 토끼와 시리얼넘버만 씁니다.
여기 MMZ 작례 올리신분의 평을 보자면 만들기 괜찮다, 쓸만하다 라고 하시는 걸로 봐선 완성이 어렵진 않을듯 합니다. 런너상태와 설명서를 검토해본 저의 견해로도 어려운 제품은 아니라 여겨집니다. 어차피 에어리어88 기체 재현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 목적으로 입수한 터라 손많이 가지않게 완성만 되면 O.K입니다만 센츄리 시리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가격은 쇼핑몰가격이 좀 센편이지만 구모노그람 제품의 재출시 가격과 비교하자면 이 트럼펫제는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 기체라고 여겨집니다. 그래도 역시 판단은 개개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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