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는 담배갑만하고 페가소 모델 중에서도 저가에 속하는 모델이다(25달러? 정도) 고가모델의 박스는 훨씬 크고 좋지만 저가인 녀석이라 박스는 작은 편.. 하지만 저가 모델이라해도 퀄리티는 고가모델과 동급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좀 마이너한 장르인 화이트메탈 피규어 리뷰입니다 화이트메탈 피규어의 특징은 초보는 만질 물건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특유의 섬세함이라고 생각되는군요 그럼 리뷰를 살펴볼까요^^ (리뷰 특성상 경어는 생략합니다) 얼마 전 포럼에서 어느 분이 메탈 피규어등의 창업을 고려하던데 메탈 피규어 부분은 단지 층이 얇아서 그렇지 상당히 매력적인 장르라고 생각한다 중독이란 표현을 써도 될정도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매력이 있지만 페인팅 실력이라는 벽에 마이너한 장르가 된것 같아 매우 아쉽다 ...페가소 모델의 피규어들은 대부분 좋은 품질을 약속하고 품질에 걸맞게 고가이다 국내에서는 구하기도 어려워 해외구매에 의존해야 하는데... 필자는 우연히 이 녀석을 거의 거저로 구하게 되었다 거저로 얻기는 했는데 갖고있는 피규어 중 격하게 아끼는 놈은 이 놈이 제일인 것 같다

하체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베이스는 분리가 되며, 크기는 1/35 밀리터리 군인크기와 동일하다
페가소 모델의 특징은 품질이 고르다는 점이다 고가 모델도 금속의 덩치나 구성이 화려할 뿐(동물 추가 등) 높은 수준의 퀄리티는 저가나 고가나 모두 좋아 보인다 이 모델은 메탈피규어의 분류 중 54mm에 해당된다 (1/35 스케일)

하체의 뒷면.. 십원짜리와 비교하면 정교함이 느껴지는지..?

상반신에 해당하는 부분이다 가슴팍에 사람얼굴/늑대얼굴 등등이 확인될 정도의 정밀함이 돋보인다 ㄷㄷㄷ

등짝의 디테일도 부족함이 없다 메쉬 갑옷의 촘촘함까지 정밀히 조형해 놓았다

베이스의 표면재현이 실감난다 전장터의 바닥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피규어의 고정은 베이스에서 제공한다

로마 병사의 방패 실제 방패를 크기만 줄여놓은것 같다 방패라는 느낌이 팍팍 드는 편

방패의 뒷면이라고 해서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섬세한 디테일이 앞면에 떨어지지 않는다

로마 병사의 얼굴 저 작은 얼굴의 정교함을 보고있자니.. 느낌이 온다 피규어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색칠 난이도가 높은 편

로마 병사의 망또부분 사진이 느낌을 잘 잡진 못했는데.. 바람에 나부끼듯 자연스러운 형세를 잘 조형해 놓았다

한 쪽팔은 별도로 붙이게 구성되어 있다 작은 팔인데도 근육표현 등등 한치의 부족함도 없다

주무기인 로마 대검.. 글레이에이터 등등에서 봐오던 로마검만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하찮은? 칼집이라해도 전혀 소홀히 다루지 않았다 실제 크기는 2센티도 안되는데.. 디테일은 할말이 없다

로마 병사의 특징 깃봉? 장식이다 마찬가지로 상당히 작은데 머리결처럼 실감나게 조형해 놓았다

귀여운 단검도 포함되어 있다 로마시대 병사들은 대검결투 중에도 기습으로 단검비수를 꼽기도 한다 (치사한 놈들--;;) 아! 디테일은 역시 만족스럽다
화이트 메탈 피규어.. 이 장르에서 개인적으로는 페가소 모델이 단연 으뜸으로 보인다 국내매장에서는 구할 길이 없고... 해외구매는 송료가 부담되고... 혹, MMZ 중고시장에 매물이 뜨면 한개 정도는 구입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 화이트 메탈 피규어는 페인팅 실력만 뒷받침된다면 그리 어려운 부분도 없으나 솔직히 페인팅 실력이 매우 어렵긴 하다 이 메탈 피규어에 관심이 있다면 먼저 실력을 따지지 말고 한번 접해보기를 바란다 꽤 매력적인 장르라고 생각한다 이상입니다.. 허접한 리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