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ademy 1/72 A-10A Operation Iraqi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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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7 18:02:02,
읽음: 3050
T80U한국군형

오늘은 그렇게 할 일도 없으니 오래 전에 구입했던 아카데미 1/72 A-10A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위에 나와 있는 하세가와 에어크래프트 웨폰 1의 리뷰도 할 예정입니다.

일단은 A-10A의 전반적인 구성품을 보겠습니다. 한가지 특징이라면 하나의 런너가 반으로 접혀 안에 들어있는 경우도 있었더군요. 역시 저가형 1/72 제품으로 내놓기 위한 걸까요? 그 외에는 일단 전반적으로는 큰 특징 없이 평범해 뵙니다.

몸통의 디테일입니다. 자잘한 리벳표현과 마이너스 몰드의 패널라인이 그렇게 깊게도 얕지도 않게 깔끔하게 파여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나름 아카데미의 기술력은 상당 한 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엔진 쪽 디테일입니다. 역시 깔끔함이 눈에 띕니다.

주익입니다. 일단 여기까지는 어느 해외 메이커에도 뒤지지 않는 수준입니다.

그러나 아쉬움은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폭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눈에 확띄는 밀 핀자국에 통짜 성형된 것까지는 좋은데 그 어떠한 디테일도 없는 걸 보면 좀있다 리뷰 할 하세가와 에어크래프트 웨폰의 폭탄들과는 천지차이입니다.

폭탄 장착대 부분의 디테일도 하세가와제와 엄청난 차이를 보입니다. 이쪽이 아카데미제.

이쪽이 하세가와제입니다. 아카데미 쪽 촬영한 게 좀 흐릿하게 나와 그렇지 디테일 차이를 느끼기에는 충분할 겁니다.

이번 Iraqi Freedom 작전용의 기체의 특징인 유도폭탄의 경우도 디테일이 떨어진다는 지적에서 벗어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이놈 만큼은 디테일을 좀 줄 걸 했는데 민짜 더군요.

클리어 부품입니다. 실기 디테일과도 큰 차이는 없어 보이네요. 전반적으로 기체 동체 부품의 디테일은 높은 편입니다. 폭탄 디테일이 좀 구려서 그렇지...

데칼입니다. 샤크마우스 데칼이 눈에 띄는군요. 본 기는 2003년 이라크전 참전 기체와 독일에 배치되었던 기체 두가지를 골라 칠할 수 있습니다.

설명서 표지입니다. "이락크"의 압박이 있습니다.

설명서 내부. 역시 한국인에게는 한글로 된 설명서가 가장 잘 와닿습니다. 타미야가 설명서가 아주 좋다지만 개인적으로는 아카데미도 나름 설명서의 수준은 높은 편이 라고 생각합니다.-단 한국인 한정.- 개인적으로는 도색설명을 하비보스나 트럼페터를 본받아 컬러로 집어넣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아카데미도 예전에는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역시 아카데미는 뭔가 좋을 듯도 하다가도 세부로 들어가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하게 할 만한 부분도 많습니다. 짱깨 메이커-.........-인 하비보스도 나름 세부 폭탄류 부품에는 신경쓰고 있는데 한국 메이커는 무슨 예전 유럽 메이커들도 아니고 각종 폭장 부품에 대한 신경을 너무 덜 쓰는 느낌입니 다. 물론 1/32쯤 되는 대형기의 경우 깊이 신경쓰는 분위기지만 1/72의 경우 좀 소홀한 감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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