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아트는 좀 심플하다 별 감흥도 없고 그냥 저냥 아~ 타이거 전차구나 할 정도의 수준이다
안녕하세요 이번에도 호랭이 리뷰가 되겠습니다 어찌하다 보니 연달아 호랭이 리뷰를 하게되는군요 타이거전차 매니아로 오해받을 수도 있겠으나 ^^;; 전 매니아는 아닙니다 집에 겨우 6대밖에 없네요 타이거 전차 매니아라면 10대는 기본인데... 각설하고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 (리뷰 특성상 경어를 생략합니다) ..아카데미 타이거 전차 이 녀석은 한국에 있어 기념비적인 녀석으로 생각된다 이유는 아카데미가 아니었다면 타미야 타이거에 버금가는 이 녀석을 손쉽게 만지며 컸을리가 없다 그렇다 이 타이거 전차는 아카데미가 타미야 타이거를 기반으로 전체 금형을 동일하게 다시 판 카피판으로 보여진다 그 결과, 예전에 6~7천원으로 이 녀석을 만질 수 있었던 것이다 잘은 모르겠지만 아카데미에서 제일 인기좋고 많이 팔린 독일 전차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오래전의 타미야를 참고하다 보니 오류도 적잖은데.. 가장 큰 문제는 비대칭 포탑이 재현되지 못했다 고증상으로 따지면 SF가 되버린 격이므로 이 점 만큼은 아카데미가 지금이라도 개수하기를 바라는 바이다 이외 가격으로 따지면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좋은 키트이며(타미야의 초기 타이거 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현재 15000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카피판의 영향인지 리뷰의 이 후기형은 현재 절판 상태이다 이 녀석도 리뷰 후에 다른 분께 양도될 녀석이지만 절판 상태는 다소 의외로 생각된다 나중에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녀석이 되지는 않을지..? 초기형등은 널렸는데 이 후기형만 왜 그러는지 필자는 좀 궁금하다 자 그럼 아카데미 호랑이 박스를 한번 열어보도록 하자 ( ^^)/

무려 국내최초 에칭파트 포함문구 !!!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 아카데미가 아니라면 온전한 모형회사가 없다는 증거고 또 이걸 자랑하는 아카데미가 개인적으로는 좀 코믹스럽다 오래전 초창기 발매분은 이 에칭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아카데미의 이 타이거는 가뭄에 단비같은 존재였다고 생각한다 타미야의 타이거 전차는 그 당시 천문학적인 가격이었고.. 불과 몇 천원으로 만질 수 있는 고마웠던 존재 ㅠㅠ 지금의 결정판급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후달리지만 고품질의 타미야 카피본이기에 처음 AFV에 입문하거나 또는 타이거 전차를 한번 만들 분들에게는 더 없는 만족을 주는 키트가 바로 이 녀석이다!!

드래곤제에 이어 또 등장하신 비트만 아제 ^^ 일러스트를 좀 보이틱하게 그린것 같은 느낌이다.. 이 아제도 나이 좀 있는 아자씨인데 그나저나 그 당시 미하일 비트만 중위라고 정확하게 써놓은 것만해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오래전 Z건담의 꺄미유 바탄같은(원래는 까뮤 비잔..)오류가 씁쓸하다)

여러번 변경된 설명서의 모습으로 완성작을 멋드러지게 보여주고 있다 바탕이 좋기에 자세는 꽤 잘나온다

데칼은 312, 313번 밖에 재현할 수 없고 또 상당히 간결함을 알 수있다 정말 너무 간결해서 다 붙여도 아쉬울 수준이 들어있다 ㅠㅠ 품질은 옛 국내데칼이므로 카르토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조악하다

메인 휠 런너부.. 런너구성이 잘 짜여져있고 정리가 잘된 것을 보니 원판(타미야)의 향기가 느껴진다

박스아트에 대대적으로 자랑했던 에칭파트의 자태이다 ^^ 무려 국내 최초 에칭파트 두둥!! 품질은 괜찮아 보인다

타미야의 카피본이므로 AFV의 생명인 휠부분의 디테일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전륜/후륜 할것없이 휠의 디테일은 아주 그만이다

메인차체 하부.. 역시 적절한 디테일과 품질은 고품질이다

차체 및 포탑이 포함된 런러부.. 특이하게 연질수지 캐터필러가 같이 동봉되어 있다

차체 후부 엔질그릴부.. 계속 언급되지만 타미야 카피라 품질은 아주 그만이다

이 정확한 대칭형 포탑이 아카데미 타이거의 치명적인 약점이다 비록 비대칭이 재현되지 못했지만 디테일등은 좋아보인다

포탑 측면의 모습으로 질감표현 및 볼륨등은 섣불리 깔 부분이 없다

포방패의 모습으로 결정판에 비해 품질은 약간 떨어져보이나 사용에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미하일 비트만 아제의 모습.. 사진상으로는 좀 그런데 동세나 모양은 꽤 괜찮은 편이다 그런데.. 안닮았네 ㅠㅠ

연질 캐터필러의 모습.. 연질의 단점은 있겠으나 그 당시의 기준으로는 깔끔하게 잘 뽑아내었다

약간의 오류는 있겠고, 미세한 지느러미는 있지만 그냥 써도될 정도이다

궤도안쪽의 모습으로 금형공법상의 한계겠지만 가이드 티의 구멍은 재현되지 못했다

가이드 티 구멍 등이 재현되지 못했지만 밀핀자국도 없고 연질기준으로는 꽤 괜찮은 품질을 보여준다

키트에서 가장 큰 런너부.. 각 장치부, 토잉케이블 등의 디테일한 부품들이 여기에 다 모여있다

타이거 전차의 중요한 부분인 포신 부품.. 두개가 들어있다는 것은 초기형등과 공용런너로 보인다 포신의 느낌은 심플하니 괜찮은 편이지만 요즘 타이거키트 포신과 비교하면 품질은 다소 떨어져 보인다

후부 배기부 부품.. 볼륨감이나 질감이 꽤 괜찮다

토잉케이블 중에 한개인데.. 왠지 이 녀석은 디테일이 떨어져 보인다

이 녀석은 앞서 언급한 토잉케이블보다 디테일이 더 나아 보인다

포탑 후부 공구함 등의 모습.. 디테일 및 볼륨이 좋은 편이다

전차용 기관포의 모습인데.. 총열이 몽둥이 같은게 디테일은 좀 별로다 별매를 고려하는게 좋겠다

예비 궤도의 모습 디테일이나 느낌은 연질보다 분명 몇 수 위이다^^

포탑 햇치등의 부품으로 질감이나 모양새등은 꽤 좋은 편이다
타미야를 참고하여 새롭게 금형을 팠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카데미 타이거.. 지금 기준으로도 나쁘지 않은 키트로 보인다 아카데미가 후기형을 절판시키려는 생각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초기형과 더불어 오래도록 발매되었으면 좋겠다 (현재 절판으로 보이니 벼룩시장등에 저렴하게 나오면 GET! GET! GET!) 현재 가격은 15000원 선으로 더 이상 올렸다가는 타미야등에 가격적 메리트가 떨어지니 가격은 동결하면서 재발매하면 좋겠다 오래된 녀석이고 많이 팔았다면 이 정도의 고객감사는 필요하지 않을까싶다 ^^;; 아니면 신금형을 발매하거나 부분 개수를 진행해서 재발매 되는것도 필자는 열렬히 환영한다!! ..이상입니다 긴 리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항상 좋은 취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