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이은 그냥 조립하기 팬텀입니다.
정말 대단한 제품이네요. 오늘 먹선 넣으면서 이렇게 까지 세밀하게 재현해 놓은것을 보니
역시 아카데미가 많은 열정을 팬텀에 들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수 짝짝짝..
한국군형 나오면 곡 도색 완성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립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
팬텀을 비행형태로 만들기 위해 랜딩기어부분은 조립하지 않고 덮개를 덮기로 하였습니다.
랜딩기어 커버 를 접착하고 뒷면에 보강대를 대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커버를 덮다보니 의외의 부분이 눈에 띄더군요.. ^^;;
도장, 데칼 참고 설명서와 기체의 부분이 다르네요.
도장도에는 라인이 이렇습니다. . . O . : 제품에서는 : . O . . 이렇게 생겼네요.
어느쪽이 제대로 된건지 뭐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뭐 이정도야 .. ^^ 그래도 통일을 한다면 설명서를 바꾸는게 쉬워 보이네요.

랜딩기어가 나온 상태에서는 부품 F26, F27이 펼쳐집니다만 비행하려면 접어야 합니다.
설명서대로 부품 F27을 떼어 설명서대로 동체 오른쪽에 덮어보니 단차가 심하게 나더군요. 반대로 해보니 단차없이 잘맞습니다.
설명서의 부품 번호가 반대로 되어 있네요..
하지만 이게 가물가물한게 처음 떼어낸 부품이 27인지 26인지 ^^;;헷갈리기도 하고... 혹시 팬텀 조립하시려는 분은 조언좀 주세요.
랜딩기어 나온 상태라면 모양이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은 이것입니다. 랜딩기어 커버가 약 0.7mm 맞지 않네요. 그냥 설명서대로 만들면 좋았을것을..;;
한국군형도 비행형태로 할 예정입니다. 이것은 잘 수정해봐야겠네요.
저는 팬텀 잘모릅니다만.. 모형으로서 정확한 비례의 재현을 항상 강조하는 회사에서
이렇게 멋지고 많은 리벳과 패널라인을 넣은 정성이라면 0.7mm의 틈은 솔직히 조금 실망이네요..
실물이라면 3cm이네요. ... 이것은 금형 수정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수정한해주셔도 한국군형나오면 살거니까요.. 이정도 수정이야 어렵지는 않지요. ;;
아니.. 어려운가. 뭐.. 해봐야 알겠습니다.

어쨌거나.. 몸체 조립은 끝났습니다. 이미지만 가지고 있던 팬텀 보다 눈앞의 팬텀이 훨씬 이쁩니다.
게다가 풍성한 정크부품은 쓸모가 많을것 같습니다. ^^

오늘 사무실서 일끝나고 먹선 넣었습니다. 데칼하고 넣을까.. 먹선넣고 데칼 할까 고민하다가 먼저 했습니다. 짙은 그레이로 했습니다.
내일정도에 열심히 닦아야 겠습니다. 그래도 도색 까질 걱정은 없습니다. 하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