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지에 컨셉을 갈아엎은 포르셰 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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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6 03: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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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록

몇달 전 고니님께 구입한 포르셰 티거의 근황은 대락 이렇습니다. 원래는 고증과 실차 사진대로 653 장갑엽병대대 소속의 003호차 야겠지만.. 치메리트를 하필이면 어찌하다가 엘레판트의 치메리트 패턴을 사용하게 되어 졸지에 다른 차량이 되어버렸습니다.덕분에 서페만 뿌리가 한달 정도 방치하다가 베를린 공방전 당시 교외에서 포르셰 티거가 8.8cm 71구경장을 달고 전투에 참여했다가 소련군에 의해 격파되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사진은 없다더군요. 물론 뜬소문에 불과하겠지만 이 녀석을 완성시키려면 달리 방법이 없기에 아카데미 킹타이거의 주포를 달아주었습니다. 의외로 어울리더군요. 여기에 측면에 예비궤도나 드럼통이나 제리캔을 달아주고 대공방어 장갑을 엔진 배기구 부분에 얹어주면 그럴듯한 녀석이 나올 거 같습니다.

확실히 주포가 너무 긴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티거에 88/ 71을 달면 좀 길더라도 밸런스가 있어보이는데 포르셰 티거에 다니까 뭔가 언밸런스 하네요.
궤도는 DS를 복구하던 도중 수축이 되었는지 아니면 원래부터 이랬는지 너무 팽팽하길래 별매궤도를 고려중입니다.어차피 가동식으로 하기에는 늦었으니 페르디난트용 매직트랙을 어찌 구해다가 써야할까요? 이탈레리제 페르디난트 티거라면 가동식으로 쓴 보람이 있겠지만 이탈레리 페르디난트 티거 부터 구할 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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