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렸던 키트인 만큼 나름 야심차게 시작한 레인저입니다. 제 여건과 실력한계 내에서 최대한 즐기며 만들려고 노력중입니다. 지금까지의 작업진도는...

우선 창을 다 뚫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창은 있어야하겠더라구요. 내부는 페이퍼크래프트로 구현할 계획입니다.


영화처럼 열려있는 상태를 표현하기 위해 2mmx1mm의 소형자석으로 개폐가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이베이에서 주문해봤는데 생각보다 작으면서도 생각외로 자력은 있어서 이번에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랜딩기어와 커버도 각각 자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게 하려고 합니다. 비행상태 착륙상태 골라서 전시 가능하게요. 커버는 프라판 대용을 제가 자주 이용하는 다쓴 크레딧카드 ^^;

그리고 가장 재현해보고 싶었던, 영화속 레인저의 우툴두툴한 표면부분입니다. 여러 사진들을 본 결과로는 스페이스셔틀에 붙여진 단열재섬유 비슷한 설정인듯하여 그 질감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약국에서 구입한 반찬고 테이프인데 예상외로 효과가 괜찮습니다. 붙이고 아트나이프로 가장자리와 패널라인을 그은 후 무수지 접착제를 흘려줘 단단하게 했습니다. 너무 굵은 패널라인은 그냥 퍼티로 덮어버렸구요.
갈길은 먼데 시간은 없고 틈틈히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하고, 제발 너무 오래 끌다가 시들해져서 박스속 봉인으로 끝나지는 말자고 다짐중입니다 ^^;
좀더 자세한 제작기는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http://plafan.egloos.com/3039736http://plafan.egloos.com/3039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