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1/35 야크트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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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16:53:35, 읽음: 2328
신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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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구입한 타미야 야크트티거 제작이 거의 완료되어 게시하여 봅니다. 제작을 하며 느꼈던 장단점을 간단히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

1. 우수한 조립성(단차가 거의 없음)

2. 주조표현 등 샤프한 디테일 묘사(특히, 로드휠 분할로 인해 세부묘사가 아주 좋음)

3. 포신에의 폴리부품 적용에 따른 양호한 작동감, 기타 벨트식 궤도의 작업 편의성 등

 

단점 : 

1. 차체 상부 하부 접착방식(전투실 등을 볼 수 있게 탈착식 적용 희망)

2. 전면 및 사이드스커트 조립 시 약간의 어려움(딱 맞지 않음)

3. 에칭, 연결식 궤도(합계 1,270엔 약 14,000원) 차감 일반 제품 필요(60,000 - 14,000 = 46,000원)

 

 

 

 

 

상하부 결합에서 전통적인 걸림 방식이 아니어서 임시로 고정해두었습니다. 경사장갑부분이라서 자석을 사용하기도 곤란한 면이 없지 않군요.

 

 

 

 

 

 

 

 

포신고정대를 가동식으로 개조해보았습니다. 고정형태나 접은형태 선택식인데, 둘 다 연출이 가능하게 정성을 들여 작업을 해 봤습니다.

 

 

 

 

 

 

 

제일 아랫 부분은 8mm 황동봉을 잘라 삽입해 주었습니다. 드릴 지름도 8mm인데 딱 맞아서 순접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드릴이 매우 가늘기 때문에 센터를 맞추는데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일 윗 부분의 잠금은 스템플러 심을 자르고 굽혀석 걸어두었습니다. 클립같은 기능을 하여 접은 모습을 연출할때는 빼주면 됩니다. 걸쇠를 만드는 기술이 있다면 다음에는 시도해보고 싶군요.

 

 

 

 

 

 

 

고정대 중간부분도 한번 접히는데, 안쪽 홈은 원래 있습니다. 다만, 홈이 개방형이라서 뒷부분에 러너 늘린것을 양쪽에 덧대어주었습니다. 

 

 

 

 

 

 

 

 

 

 

반대편 경첩부분은 5mm황동봉이 적당할 것 같은데 구비해둔 게 없어서 러너 늘린 것 사용하였습니다. 구멍을 먼저 내주고, 뒷 부분은 접착, 앞부분은 칼날 달군것으로 지져주었습니다. 강성을 생각한다면 황동봉이 더 좋을 것 같군요.

 

 

 

 

 

 

 

 

 

제작 후 전체적인 조감인데, 야크트티거의 개성을 잘 나타낸 각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람한 포신과 고정대 및 차체가 전해주는 실루엣이 멋지게 다가오구 제작의 보람이 있습니다.

 

 

 

 

 

 

 

 

 

예비 궤도 고정 걸이가 개당 3개를 작업해야 합니다. 이게 작아서 핀셋으로 하기도 쉽지 않더군요. 설명서에는 정확한 표시가 없는데, 고정걸이 부품에 미세한 돌기가 있는데 그 부분을 차체에 접착해야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무수지를 사용하였는데 이런 작은 부품은 수지가 더 적합할지도 모르겠군요.

 

 

 

 

 

 

 

 

무수지의 힘을 느껴보았는데, 특히 사이드스커트 부착에서 탁월하더군요. 흘려넣는 방식이란 신세계를 접해보았습니다. 깔끔하고 단단하게 부착된 모습입니다. 입문하신 분들이나 아직 무수지를 사용하지 않으시는 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하고 싶군요.

 

 

 

 

 

 

 

 

 

뒷 헤치는 가동식입니다. 유격없이 단단하게 고정이되는바, 완성도가 높습니다. 후부 기관총 지지대부분은 설명서에 나와있지만 기관총 조립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그리고 개머리판 부품은 애초에 러너에 없더군요. 

그릴 금속에칭은 아직 작업 전입니다.

 

 

 

 

 

 

 

 

 

후부에 부착되는 잭의 방향에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손잡이를 아래 방향으로 하니 자꾸 손이 타서 파손이 될려 하더군요. 설명서대로 손잡이가 위로 향하게 고정해야 합니다. 

1/25판터처럼 뒷 부분에 돌기와 홈이 있어서 상,하판의 간편한 결합이 좀 아쉽군요. 이 부분은 좀더 연구를 한 뒤 돌기를 직접 만들어주거나 자석을 활용해볼 생각입니다.

 

 

 

 

 

 

 

 

 

헌팅타이거 같은 경우 장비품이 그리 많지 않아서 그 작업은 간단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사이드 휀더를 일부 잘라내면 개성있는 연출이 가능할 듯 하군요.

 

 

 

 

 

 

 

 

 

 

약간 상부에서 촬영해보았는데, 투박하지만 묵직한 포스를 풍기는게, 구매하기를 잘한 것 같습니다. 멋진 전차가 아닐까 하군요.

 

 

 

 

 

 

 

 

 

 

견인고리부위가 색이 다른데, 이 부품은 연결식 궤도 러너에 포함되어서 그렇습니다. 뭔가 색다르게 다가오는군요. 예비 궤도도 마찬가지구요.

 

 

 

 

 

 

 

 

 

커멘더 인형입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 타미야 제품은 동세와 디테일이 아주 뛰어나더군요. 좀 놀랐습니다. 인형이 고정하고 나니 없던 상태와 달리 분위기가 확 사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운전병 인형입니다. 모자부분은 별도의 부품인데, 매그럽게 부착하기는 쉽지 않더군요. 헤치는 아직 접착 전입니다. 이왕이면 가동식으로 해보고 싶네요.

 

 

 

 

 

 

 

 

 

본 제품의 하이라이트라고 볼 수 있는 포방패 주조 표현입니다. 적당하게 잘 표현한 것으로 보이구요, 차체 상하판을 열어볼수 있게 할 생각이라 접착은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타미야 신금형 제품을 처음으로 접해보았습니다. 제품 가격이 낮은 건 아니나 품질을 생각할 때 감안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제품의 조립성 등 타미야만의 장점을 중시하는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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