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F-4가 신금형이라고 생각되는 개인적인 4가지 이유
게시판 > 수다 떨기
2009-10-11 00:57:22, 읽음: 1164
MD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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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아카 신금형 팬텀이 신금형이라는 것에 백원 걸고 싶은데 약간 다른 근거로 주장하고 싶은것은 우선 40주년 기념, 발매일/가격 미정...이런 건 저도 깊이 동감하는 바이고... 그 중에서도 40주년 타이틀 걸면서 후지미 카피를 들고 나온다면 최소 국내 모델러들 사이에선 완전 사망선고 받는 행위라고 봐야 합니다. 그나마 쌓아온 이미지 다 말아먹는 거죠 일단 신금형으로 나오는건 좋은데 왜 하필 e형이냐..... 바로 바리에이션 가장 파헤쳐 먹을게 많으면서도 현재까지 사용하는 국가 및 기체 팬이 많은 형식이거든요. 개인적으로 하세 공군형 팬텀중에 그나마 결정판 소리를 들을 만한 놈은 정찰형들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바로 그놈들이 가장 최근 버전이라서 그렇지요. 그래봐야 10년 정도 나이를 먹은 놈인데, 그것도 다른 하세 팬텀들에 비해 괜찮은 것이지 "내가 곧 본좌다..."..라는 수준까지는 아닌 것과 무엇보다 인기 지지리도 없는 정찰형이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핫이슈"가 되기엔 약간 거리가 먼 물건입지요. 그렇다면 하세 e형은? 일단 현 시점에서 쓸만하긴 하지만 아쉬움도 있고 다른 걸 사고 싶어도 대안이 없으니....라고나 할까요. 하세 ㅌ형 분명이 쓸만한 반면 아쉬움도 많은 놈인데다가 철저하게 기본형에 충실한 놈이라 현재 운용하고 있는 국가들과 다른 부분을 재현하는 데는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고육지책으로 F형이나 EJ형은 구금형과 섞어 주는 만행도 저지르고 있죠 그나마 F/EJ는 눈에 띄게 다른부분이라 구형런너라도 넣어주지, 다른 파생형은 교묘하게 데칼 바꿔치기나 손톱만한 레진 부품, 심하면 플라판으로 알아서 만드슈~~하는 내용을 당당히 설명서에 넣어주고 있거든요. 덕분에 팬텀을 아직 운용하고 있는 국가는 많지만 정작하세에서 나온건 F/EJ...그나마 이번에 그리스공군 스페샬 마킹정도가 다인 것이 개인적으로 하세 ㅌ형의 한계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적게 쓰고 생색내기... 그런데 만약 아카에서 만든다면 하세 ㅌ형의 한계를 분명히 고려했을 겁니다. 하세 e형을 만들어 보신분이라면 알겠지만 사실 주익말고는 작은 런너 한 두 개 추가만으로도 다른 파생형 재현...문제 없죠. 그만큼 다른 국가의 변형들도 기본판에 충실하다는 겁니다. 근데 하세는 그거 돈쓰기가 싫어서 구형 런너 넣어주면서 발매를 한건데 아카 에어로 키트는 최소한 불요부품을 넣어주면 넣어줬지 그딴 짓을 대놓고 하지는 않지요 1. 자, 그럼 48팬텀 e형을 만들긴 할건데 뭘로 만들까.... 프라업계의 기본인 우선은 인기없는 놈부터 만들긴 하는데 아직까지는 팬텀 운용국인데다 앞으로도 몇년은 더 쓸 예정에 있으면서도 별 개수도 없이 기본형에 충실한데다 창립 40주년 기념키트라는 임팩트를 확실하게 줄 수 있는 국가의 기체....바로 한국공군이죠. 거기다 신금형일 경우 이번 에어쇼 일정에 못 맞추는 것이 상당히 아쉽긴 하지만 상당히 국내에서도 팬이 많은 기체이기 때문에 홍보좀 하고 입소문 타면 마트판매량도 어느 정도 될듯합니다. 2. 자..일단 국내시장은 이걸로 면피를 했으니 수출판을 만들어 보자... 그럼 뭘 만들까요? 그렇다면 아카가 돈을 좀 만져볼 기회를 주었던 국가의 기체들 중에서 아직 하세에서도 손댄적없는 나라의 기체이면서 약간의 부품 추가로 만들어 낼수 있는 너석 그리고 무장이라든가 다른 부분은 별로 돈들어갈 구석이 없는 놈...이스라엘군 쿠르나스 2000 이죠. 사실 아카는 이스라엘물 때문에 돈도 만지고 회사이미지도 나름 향상되는 결과를 얻은 데다가 이번 이글 금형 개수하면서 발매하는 라암, 그리고 32스케일 수파...여기에 쿠르나스 2000 발매하면 이스라엘 주력기는 왕창 보유하는 유일한 메이커가 됩니다. 기체도 급유 프로브와 같은 몇몇 부분만 추가하면 되는데다 운용무장이야 이미 라암에 넣어준거 그대로 넣어주든가 너무 속보이면 폭탄좀 넣어주면 되니 날로 먹는 거죠. 3. 이번엔 모형시장이 큰나라를 노려보지요. 그렇다면 독일과 일본이 되는데 얘들은 약간 큰놈들이 들어가야 되는 부분이라 런너하나 새로파서 넣어줍니다. 다만 쪽국 DDR 애들 기체는 과연 아카에서 세계적으로 풀지 아님 KV-107처럼 일본한정으로만 풀지는 잘 모르겠네요. 4. 그 다음에 큰 부품 개수없이 갈수 있으면서도 팬텀운용국이면서 아직도 블루오션인 국가가 그리스, 이란, 터키..... 그냥 얘네들은 따로 발매할 것도 없이 하나로 묶어 내든가, 아님 아카도 요즘은 잘하는 데칼 한정질로 따로 분리해서 낸다면 일단 기본형+작은 런너추가로 하세가 희안하게 인지도 있으면서 발매하기 조금 거시기 하던 국가의 기체들이 왕창 키트화 됨과 동시에 최소 e형 계열만큼은 아카가 시장을 가져올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어차피 현시점에서 해군형 및 공군의 초기형 기체는 베트남전의 로망으로 존재하는 물건이니 신금형으로 빼봐야 별 재미도 못볼 물건일뿐더러 조만간 한국공군의 D형이 은퇴함으써 사용하는 국가는 단 한 국가도 없어질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사용되지도 않는 병기들 중에서 키트화 했을 때 돈좀 만질수 있는 것은 2차대전 독일군 아이템 뿐이라고 굳건하게 믿고 있는 저로서는 얘들은 그냥 더러워도 하세 키트가 곧 진리를 외쳐야 한다는 거죠. 그런 의미에서 아카가 이리저리 주판알 튕겨보다가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에도 다른 회사에서 정신줄 놓고 있을 때 기습공격으로 뺏어 올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팬텀e형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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