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게시판 > 수다 떨기
2015-07-17 22:07:16,
읽음: 2122
남기정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최소한 1만 시간 동안 꾸준히 훈련하고 자신을 단련하면 마침내 전문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
들어보신분도 있으시고 첨 듣는분도 계실겁니다.
심리학쪽에서 자주 인용된다고합니다.
저는 이말이 노력을 강요하는듯 허울좋은말이라 생각해 그닥 좋아하진 않았습니다.
국민학교입학전에 100원짜리 로보트 이빨로 뜯어가며 만들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만지막거렸으니 거의 40여년
가까이 됩니다.흔한말로 짠밥좀 됐다 생각하죠^^
그러나 몇년사이 꾸준히 보고있자니 이따위 짠밥은 실력과 그다지 연관이 없어보이더군요.
모형첨 만든다고 하시는 학생부터 그냥 심심풀이로 첨 만들어 갤러리에 올리시는 작품들
이제 막 초보티를 벗어나 풋풋한 티가 나다가 두세번에 습작을 거쳐 절정에 경지에 오르시는분들 보면
노력,경력보다는 재능,타고남이 있어야 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제가 만드는 결과물이 그정도 경지에 못미치니 다른 핑계를 찾은거 같기도하고요
그런 탐나는 재능들이란 미술적감각,적재적소에서 빛을 발하는 응용력,사물을 보는 관찰력등등....
생각해보니 만드는게 재미있어서 프라탑 쌓이는줄 모르고 만들기만했지 그런 재능이 제겐 없더라고요^^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고 과정이 중요하다라고 위안하다가도
은근 비교가되는건 어쩔수가 없고.......
그래도 모형접을 생각은 안합니다^^
다행히라면 저는 만들고 즐기며 심적 안정을 찾는다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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