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야 8ton semi track 이야기~
게시판 > 수다 떨기
2017-08-23 22:34:54,
읽음: 3931
김진욱


80년대 중반 어릴때 독일군 8톤 트럭을 얼마나 가지고 싶었는지 학교정문 문방구 앞에서 기웃거리며 손가락만 빨던 생각이 나는군요~
막상 두번의 명절을 지나며 용돈을 모아서 사러갔을때는 이미 다른 사람이 ㅠ ㅠ... 그이후론 다시는 구경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당시 기억으로는 아이디어던가 제일과학이던가 자세히 기억나진 않지만 카피판으로 기억하는데요
이게 타미야 제품이란걸 어른이되고나서야 알았습니다. 군입대전 대학2학년때 까진 드문드문 프라모델 생활을 했었는데
제대하고 와보니 다락을 전부 차지하고 있던 그많던 프라들을 어머님이 다 버리셨더군요... 씁쓸했고 그이후 의욕을 잃어버렸었습니다.
그후 20여년이 훌쩍지나고서야 이제 프라탑을 다시 쌓고있는데 이녀석 다시 구하려고 보니 씨가 말랐더군요~
몇년전부터 타사이트 장터라던가 중고사이트등에서 잠복하고 기다려봐도 간혹 나오긴 하는데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서 그가격을 주고 사기엔
되팔이업자들 배불리는거 같아서 욕한번 하고 거들떠도 안봤는데 오늘 이웃집 모사이트에 들어갔더니 떠억하니 있더군요
냉큼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설레네요... 이거말고도 구하고 있는 미군 m3a2 하프트랙도 곧 다시 재출시 예감이 듭니다.
혹시 쟁여 놓고 계신분들 똥값되기 전에 언능 장터에 비슷한 가격으로 푸심이 현명한 판단이 될거로 생각됩니다 ㅋㅋㅋ
결국 기다리면 다 다시 나오네요~ 이제 몇개만 더 사모으면 어릴적 사고싶었던걸 다 모으게 된다 생각하니 흐뭇합니다.
모두들 즐프라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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