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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 수다 떨기
2017-12-28 23:23:37, 읽음: 2713
신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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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엠지 회원님들.

추위가 많이 풀렸네요. 목이 따금거리던게 호전이 되었네요.

2017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송년회 등등 많이 바쁘실것 같습니다.

왕성하게 구득, 구입을 하던 이전과 달리 요즘은 구득하는 킷 수가 현저히 많이 줄어든 것 같네요. 이미 가지고 있는 킷은 보통 더 구하지 않는 것도 있구, 컬렉션 소장에서 전차 수리나 제작쪽에 관심이 쏠려서 사재기 구입은 자연스레 줄기 마련이네요.

근래 구득한 킷들을 모아봤습니다.

회원분들께서 반갑게 보실 킷도 있구 생소한 킷도 있을듯 하네요.

 

 

 

 

 

 

 

 

 

아카 야마하 오토바이입니다.

80년대 이런 류의 오토바이킷을 만든 경험이 었어서 구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사실 당시 구입한 킷들의 박스디자인이나 킷 형상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여, 동일 모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카 오토바이는, 하레이 경찰오토바이, 250CC, 125CC 부류를 만들었던 것 같네요.

글씨체가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은 80년대 풍으로 보입니다.

전차류와 달리 오토바이킷은 그냥 노랑바탕에 작례사진 배치하는 걸로 박스아트는 완성입니다.

뭐 멋진그림까지는 불요하다는 거겠죠.

당시 시골형들 중에 MX라는 국산오토바이(노랑색)를 몰고다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그런 류의 오토바이모델이 아닐까하네요.

 

 

 

 

 

 

 

 

 

80년대 소년들에게 어필하기 위하여 별마크가 빼곡히 수놓아져있네요.

저 별마크로 말하자면, 당시 원형의 종이딱지가 유행하였는데, 그 둘레에 별마크가 있어구 하나의 게임 기준이 되었었죠.

예컨대, 별 많은 것 그러면, 상대의 딱지의 별 개수와 나의 딱지의 별 개수를 비교하여 승자를 가리는 걸 들 수 있습니다.

 

 

 

 

 

 

 

 

 

 

 

비닐밀봉상태라 내부를 보여드리지 못하게 되어 유감입니다.

저두 킷을 받구 내부를 보지 못한 상태라 좀 아쉬운 감이 있구요.

1000원이라면 좀 애매한 가격 포지션인데, 일반적으로는 많이 팔릴 아이템은 아닌 것 같네요.

 

 

 

 

 

 

 

 

 

 

 

본 킷이 오토바이(바이크)다 보니, 일관되게 자매품도 바이크로 깔아놨네요.

근데 하나같이 생활에 밀접한 바이크류라 우람하고 멋진 느낌은 적네요.

 

 

 

 

 

 

 

 

 

 

 

당시 못보던 것 같은데, 아카에서 몽키 오토바이가 나왔나 봅니다. 

혼다 몽키 바이크는 써커스의 곡예 바이크처럼 앙증맞으면서 단단해보이는 특징이 있는데, 킷으로 접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옆에 보이는 로드팔이라는 바이크는 정말 제 취향이 아니군요.

아마도 저 킷이 고전으로 거래가 된다면 높은 금액으로 형성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매니아틱한 바이크라서요.

 

 

 

 

 

 

 

 

 

 

 

 

이건 이름도 모르는데 그냥 구입을 한 킷입니다.

크롤러를 검색해보면 "무한궤도"로 나오구 머 보통명사같은데 킷명칭으로 볼 수도 있겠습니다.

예전 장터에서 "스타패드탱크"인가 아무튼 국산 카피물을 본적이 있습니다(박스아트상 킷이 노랑이었나?).

이름은 모르지만 전차류이구 요즘 SF킷에 관심이 좀 가 있어서 재미있게 즐겨볼 생각이네요.

박스아트는 미군이나 연합군을 상정한 듯 보이네요.

 

 

 

 

 

 

 

 

 

이마이사 킷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측면 박스는 자매품 광고 없이 단순하게 디자인 되어 있구요.

특별히 볼거리가 있거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요소는 보이지 않아 좀 아쉽네요.

 

 

 

 

 

 

 

 

 

 

260모터 1개를 사용하나본데 별매인 것 같네요.

2500엔이면 그리 옛날 물건은 아닌듯 합니다. 재판이나 재재판일수 있겠구요.

개인적으로 이런 가벼운 느낌, 혹은 마트스러운 박스디자인은 킷의 특별함을 반감시키는 것 같아 선호하지 않는 편입니다.

인스턴트사회라 그런지, 마치 라면포장같기도 하구요.

 

 

 

 

 

 

 

 

 

 

 

 

상자가 정말 작습니다. 그 안에 설명서와 스프루들이 알차게 동봉되어 있네요.

 

 

 

 

 

 

 

 

 

일전에 소개해드린 미도리 "아트라스"전차와 달리 기어박스가 포함되어 있네요.

밀리터리 모터라이즈 전차류에서는 보기 힘든 복잡한 구성의 기어박스입니다. 

금속기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일단 기어박스가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질까 하네요.

스프링은 고전 SF전차의 기본 패턴이 되는 미슬류의 발사용으로 보입니다.

1/25 타미야 전차는 280모터가 주로 사용되어서 260모터가 있는지는 찾아봐야 겠네요.

피니언 기어븐 사진에 보이즌 저거겠죠?

280모터 피니언 구하기가 참 쉽지 않아서 피니언 포함여부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로드휠입니다.

구조상 고무궤도가 잘 벗겨지지 않을까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밀리터리 1/35 전차보단 조금 더 크네요.

 

 

 

 

 

 

 

아카 킹모그라스 상자 비교샷입니다.

길이는 아카가 조금 긴데, 높이 폭 등은 이마이가 더 크네요.

저번의 아트라스나 이번의 크라울러나 상자상태는 A급으로 아주 좋습니다. 

본 킷은 과거에 접해본 추억이 없어서 적당한 때에 만들어야 겠네요. 소장품으로 볼 건 아닌듯 하구요.

 

 

 

 

 

 

 

 

 

아카데미 패튼 수출판입니다.

센츄리온 수출판과 마찬가지로 제작 작례를 팍스아트로 사용하였습니다.

두 킷 외에 대부분의 아카 수출판들은 위와 같이 작례를 사용하였더군요.

그 중 패튼 전차의 작례는 단연 돋보인다고나 할까요.

박스아트로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말씀드려봤습니다.

 

 

 

 

 

 

 

 

올리브드랍으로 보이지 않는데, 아무튼 차체도 도색은 한 것 같습니다.

전사지는 제대로 밀착이 안 된 것으로 보이구요, 웨더링 효과는 없는 것 같네요.

 

 

 

 

 

 

 

 

 

 

 

 

수출이 언제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방패마크 봉인지가 사용되었네요.

러너 색감은 제가 80년대 당시 만든 것 보다 연합니다.

제가 구입하였던 전후좌우진은 위 보다 더 진한 색이었거든요.

아카 M48A3 패튼이 필요하신 분께서는 수출판을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젤다 모터라이즈입니다.

제가 모형에 리턴한 약 3년전에는 장터에 종종보이던 건데, 요즘은 안보이는 킷이죠.

제 생각에 젤다는 기어박스가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터라이즈가 내부재현인지는 모르겠으나, 젤다를 만들어본적이 없어서, 꼭 만들어볼 계획입니다.

 

 

 

 

 

 

 

 

 

 

한국해병장갑차입니다.

지인분께서 해병대출신이 계신데, 위 장갑차에 탑승하여 훈련을 하였다고 하더군요.

하신 말씀은 "매연이 실내로 너무 많이 들어와서 죽는줄 알았다"입니다.

실 차량은 성능이 그리 좋지는 못하거나 노후화가 심한 것 같네요.

추억의 LVTP장갑차 생각에 구득하게 되었네요.

 

 

 

 

 

 

 

 

 

이 킷은 제가 좋아하는 벨트식 궤도가 없습니다.

연결식 궤도가 사용됨을 친절히 박스측면에서 소개하고 있네요. 

우측의 작례 또한 연결식궤도의 특징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단순한 킷을 선호하지만, 궤도 하나하나 단순반복작업을 2개분으로 한다는 건 시간도 많이 걸리고 고된 작업이 아닐까 합니다.

한정된 시간 중 일부를 모형취미에 할당하는데, 킷 한대 만드는데 혹은 궤도 한대분 만드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면,

"시간 = 돈"인 현대사회에서 킷 구매자에게 손해를 주는 영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연결식 궤도든 회치기 정밀 파츠든, 킷 구매자의 시간을 더 혹은 너무 많이 빼앗는 건 참 곤란한 점이 아닐까 합니다.

 

 

 

 

 

 

 

 

요즘도 출시되는 것으로 아는데, 가격은 잘 모르겠습니다.

"실감만점", 요즘은 잘 안쓰는 문구로 보입니다. 하지만 정겹네요.

조종사란 표현도 전투기 킷에 더 어울릴법합니다.

 

 

 

 

 

 

 

 

 

 

 

요즘은 사출물 색감이 국방색으로 보였느, 당시는 진한 갈색이네요.

데칼상태도 좋구 20년 넘은 킷치고는 상태가 양호하네요.

 

 

 

 

 

 

 

 

 

 

 

 

 

 

위 박스아트 킷으로 리뷰글을 엠엠지에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몇년이 흘렀네요.

80년대 최고의 전차킷으로(팬져 출시 후 1/35 중에서로 변경) 여겼는데, 당시 구하질 못하여 안타까웠던 기억이 납니다.

수년만에 센츄를 다시 접한 건데, 비록 재판킷이지만 센츄킷은 보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3~4달 전에 위 박스아트의 킷을 장터에서 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은 거라 그냥 패스하였죠.

그런데, 위 킷은 차이가 있는 거라 구득을 결정했습니다.

 

 

 

 

 

 

 

 

 

 

 

사출물 색감의 비교입니다.

이번에 구득한 킷은 센츄리온 특유의 갈색이 아니더군요.

최후기 생산분이 사막색으로 나온건 알고 있구 보유하고 있는 킷도 있습니다.

그런데, 치프텐과는 비슷하면서도 설명하기 어려운 짙은 색감의 위 사출물이 출시된 게 흥미롭네요.

아참, 타미야 원판킷의 색감과 비슷하단 생각이 스치네요.

고전 킷을 좀 접하다보니 요즘은 박스아트에서 사출물 색감으로 관심이 이동한 것 아닐까 합니다.

 

 

 

연말, 근래 구입한 킷을 매개로 소소한 모형 얘기 나눌까하여 글을 작성하였네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희망합니다.

올해 마무리 잘 하시구,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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