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사이가 너무 멀어졌습니다..
게시판 > 수다 떨기
2026-03-17 14:26:29, 읽음: 205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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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인크래프트인가 뭔가 이건 애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왠지..?
아무튼 거기 나오는 크리퍼 라는 아래 얼빵한 녹색 크리쳐? 정도를
아들이 정말 좋아하는데 저는 왜 좋아하는지를 1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아래 영상을 유투브서 봤는지 매일 강제로 보여주며 
계속 사 달라는 시위를 하네요 ㅠㅠ 말이 시위지 아빠를 원수 보듯이 대합니다
여기서 딜레마는 유투브 볼 때마다 마음에 든다고 다 사줄 수도 없는 노릇이고
버릇도 나빠질 것 같아요 위로 누나들은 이런 장난감 사 달라고 심각하게
조르진 않았는데 역시 꽈추라 이러는 건지 ^^? 어거지로 80년대 대입해보면
당시 전후좌우 1/35 모터라이즈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음.. 아직 안 사줬는데 고민입니다 미국 아마존 상품으로 보이고 강달러 기류에
가격도 9만원 정도여서 보통 가격은 아니군요.. 가격이야 뭐 아빠 프라모델 생각하면
이기적이니까 일단 차치하고 ㅎㅎ 미디어에 노출된 아이가 뭐 사 달라고 할 때마다
사줄 수도 없는 노릇이라.. 이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버릇들까 봐서요
애들 셋을 다 키워냈어도 이럴 때 보면 영~ 초짜 아빠 같네요 ㅜㅜ
애가 미취학 어릴 때는 일~이천원 짜리 사달라면 그냥 잘 사줬는데 거기서 아주 쬐금
더 컸다고 바로 비싼 걸 부르네요 문제는 천원짜리 장난감이나 이 RC나 똑같은
가격으로 아는 녀석이라서..  눈 딱 감고 사주자니 다른 아이템으로 빈번하게 계속
달려들 것이 뻔하고..
안 사주자니 녀석과 이미 큰 벽을 느껴서.. 둘 사이에 만리장성이 들어설 지경이네요
사줘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매일 아들과 치열하게 사니 마니 밀당 중입니다 너무 강적이네요..
.
* 마음 같아서는 마인크래프트 개발사를 그냥! 으~~~ 
요즘은 매일 이 영상을 강제 시청 당하며 아들과 극한의? 감정 싸움을 하며 삽니다 ㅠㅠ
* 아마도 이런 모습에 홀려서 꿈꾸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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