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보스 1/350 Russian Navy Typhoon class 핵잠수함 완성
갤러리 > 군용 함선
2026-03-20 08: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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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어제부로 아크릴 케이스 제작과 명판 자작까지 완료되었기에....완성기 올려 봅니다.
타이푼은 아직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잠수함으로써 기록에 남아 있다지요...그래서 그런지 타 잠수함에 비해
크기가 킷트로도 압도적입니다. 이전에 완성했던 LA급은 뭐 조금 과장보태 배 이상 크고, 크루스크도 한 덩치
하지만 역시 한 5cm? 정도 짧습니다. ㅎㅎ
키트가 크고, 즈베즈다 키트 대비 그래도 디테일이 있어서 그런지 타 잠수함 키트에 비해 부품수가 많은 편입니다.
한 일주일? 생각했다가 열흘이 훌쩍 넘었네요....물론 저 20개의 해치를 닫으면 쉬워지지만 너무 외형이 심심해지지요
미사일 사일로 제일 앞부분 두 개는 R-39 미사일을 사출되는 모습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표면에 방음 타일들이 음각으로 잘 파여 있어서...반광으로 마감하니 적당히 그 음각들이 도드라져 나옵니다.
먹선으로 음각에 흘려넣으면, 뭐랄까...너무 촘촘해 보여, 그물에 걸린 생선같을 거 같아서 넣지 않았습니다.
다만 해치나, 크기가 큰 원형, 사각형 같은데에는 진한 회색으로 먹선을 넣어 줬습니다.
러시아 잠수함 특유의, 선체를 한바퀴 감는 저 흰색 띠는....처음에는 타일 음각들 때문에 스며들거나 번질까봐 걱정이
되어 AI의 도움을 좀 받았습니다. 마스킹으로 라인잡고, 그 라인 따라서 투명 마감제 한 번 스윽 뿌려준 뒤 한 시간
정도 건조시키고 그 뒤에 선체 하부의 Dull Red를 도포했는데, 결과가 좋게 나오더군요...이 방법을 하나 배웠습니다.
근데....아직도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왜 하비보스는 이 타이푼 키트에는 명판을 인젝션으로라도 안뽑아 줬을
까요...같은 회사의 LA급은 키트가 작지만 무려 에칭으로 명판을 넣어 줬는데 말입니다. 사진의 명판은 그래서
프라판과, 물전사지로 자작한 것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어정쩡한 사실인데, 박스 아트 그림에는 분명히 구 소련 해군기가 잠수함 세일에 걸려 있습니다.
그런데 세일 상단 각종 마스트? 장비가 되게 많은데, 이건 AI 등에 문의해 보면 드미트리 돈스코이 함일 가능성이
있다네요...그 이전 타이푼은 이렇게 마스트들이 많지 않았다 합니다. 그런데 드미트리 돈스코이는 불라바 미사일
발사를 테스트하기 위해 20개의 사일로 중 일부를 개조했기에 형상이 서로 다른데...키트는 20개가 전부 똑같습
니다. 드미트리 돈스코이는 구소련에서 러시아로 넘어와서 운용한 것으로 아는데, 그렇다면 이 키트의 잠수함의
국적은 도대체 어디인가요..ㅎㅎ 구소련인가요....러시아 인가요...ㅎㅎ(이 어정쩡한 걸 아는지, 명판이 아예 없는건
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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